저자
정은지 기자
웃는 사진 붙여놔야 성공한다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자녀의 활짝 웃는 사진을 집 안에 걸어 놓고,
반대로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매달리고 싶다면 찡그린 얼굴 사진을 붙여 놓으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아파나 랍루 교수와 조지아주립대의 바네사 패트릭 박사 팀은
웃는 얼굴 또는 행복한 추억이
“줄기세포 이용치료 계속 지원해야”
세계 최초로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해 면역거부 없이 장기이식 수술에 성공한 사례가
스페인에서 발표되면서, 손상된 장기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길이 열렸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한 한때 황우석 박사를 대표로 내세우면서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랑했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관심
한 사람이 위반하면 다 위반한다
우체통에서 편지봉투 하나가 삐죽 튀어나와 있는데, 게다가 봉투 속에 든 고액
지폐까지 ‘나를 가져가 달라’는 듯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봉투에는 이 편지를
받을 사람의 주소가 명확히 쓰여 있다. 이럴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똑 같은 돈봉투가 있어도 우체통에 낙서가 그려져 있는지, 아니면
펀드 대표 자살로 보는 술-자살 관계
또 유서와 술병이 함께 발견됐다. 자신에게 돈을 맡긴 20여명의 투자자에게 죽음으로써
빚을 갚겠다는 편지만 남긴 채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사설 투자 자문사 새빛에셋 대표 최성국(55) 씨의 곁에는 양주와 수면제
등이 함께 발견됐다.
최 씨는 수
"종교 믿으면 시각기능 더 좋다?"
종교를 믿는 사람은 흔히 ‘세상을 다르게 본다’고 하지만 실제로 종교 유무에
따라 시각 인지 능력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 심리학과 베른하드 홈멜 박사 팀은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복잡한 그림을 보여주면서 시각 인지 능력을 테스트했다. 대학생
탤런트 신은경 아들이 앓는 뇌수종이란?
탤런트 신은경이 19일 자신이 출연하는 아침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아들이 뇌수종을
앓고 있다”고 밝혀 뇌수종이 검색어 1,2위로 오르는 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은경의 아이는 현재 4살. 생후 10개월에 뇌수종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일 때문에 많이 돌볼 수 없어 미
비자면제 되니 ‘미국산 한국인’ 급증?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에 한국이 지난 17일부터 대상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이제 누구나 미국 비자 없이도 미국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미국에서 아기를
낳아 ‘미국인’을 만들겠다는 원정 출산 행렬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미국 헌법에 의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는 모두 시
외모 자신없으면 ‘그룹 미팅’ 피하라
3대3으로 미팅을 할 때와 남녀 30명이 이른바 ‘스피드 미팅’을 할 때 차이가
날까? 분명한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피드 미팅이란 예컨대 남 15명과 여 15명이 한 장소에 모여 남자가 5분마다
자리를 옮기면서 여자를 만나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상대를 남녀가 서로 고르는 방식을
휴대전화, 진짜 위험은 전자파가 아니네
생활필수품이 된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그간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뇌종양을 일으킨다’,
‘아니다’며 의학적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고차원적인’ 의학적 문제가
아니라, 휴대전화에 정신을 빼앗겨 각종 외상을 입는 ‘저차원적인’ 문제가 더욱
심각한다는 의사들의 경고가 나왔다.
미국 신경외과학회
기온 뚝 떨어지면 오줌줄기도 뚝?
기온이 급강하하면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뿐이 아니다. 남성을 더욱 아프게 증세가
있으니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을 가진 사람의 경우 기온이 급강하하면
요도폐색 등으로 발전해 응급실에 실려 오는 경우도 있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