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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에이아이트릭스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FDA 인증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자사 입원 환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바이탈케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전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HR)과 연동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입원 환자의 상태 변화를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ESG 비영리기관 ‘PSCI’ 가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최초로 ‘제약공급망 이니셔티브(이하 SPCI)’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PS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제약 산업 공급망을 위해 2013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를
2분기 부진했던 녹십자, 하반기에 반전?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GC녹십자가 하반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핵심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제제 ‘알리글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올투자증권,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업계는 녹십자의 2분기 실적이 다소
“질병 원인 없애는 TPD 신약, 글로벌 기술이전 도전”
“혁신 신약 개발 기업에게 글로벌 기술 이전은 곧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노큐어가 가진 독보적인 원천 기술에 대해 충분한 자신감과 확신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아직 압도적인 선행주자가 없는 영역에 도전장을 내려 합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최근 차세대 신약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전년比 12.3% ↑...31% 증가한 바이오약이 '효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121억9000만달러(약 16조6800억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화장품이 48억1000만달러, 의약품이 44억6000만달러, 의료기기가 2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과
엔젠바이오-KT, 반려동물 헬스케어 상품 협력 MOU 체결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가 KT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상품 제휴 및 양사 마케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사회적 편익을 증진시키는 노
알테오젠 지속형 성장호르몬, 인도에서 임상 2상 IND 승인
알테오젠은 인도 의약품허가 기관(DCGI)이 자사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후보물질 ‘ALT-P1’의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ALT-P1은 기존에 매일 투약하던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주 1회 투약하도록 개선한 알테오젠의 바이오베터(이미 허가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효능을
Samsung Faces Battery Drain Issue with Galaxy Watch
Samsung, which ambitiously announced its expansion into the healthcare sector, is now facing a significant problem with the rapid battery drain of its smartwatches. This
아이센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8.7% 감소
바이오센서 전문 기업 아이센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99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7% 감소한 수준이다. 사업부 별로는 혈당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 현장진단 사업 부문이 23%
셀론텍, 中사환제약과 550억원 규모 관절강내주사 공급계약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자회사 셀론텍이 중국 사환제약과 콜라겐 관절강내주사 ‘카티졸’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콜라겐 성형필러 공급계약에 이은 양사의 두 번째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셀론텍은 사환제약으로부터 5년간 약 55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을 확보했다. 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