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겨울에도 러닝 열풍은 ‘후끈’… 다치지 않고 달리려면
겨울에도 러닝(달리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달리기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심폐 기능 강화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겨울철에 적당한 강도로 달리면 차가운 공기가 심폐 기능을 더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및 파견 (2025년 1월 20일자)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방석배
▶과장급 전보 (2025년 1월 20일자)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근무 심은혜 △국방대 교육훈련 파견근무 임동민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근무 유보영 △서울대 교육훈련 파견근무 하태길 △감사관실 감사담
골밀도 측정기 사용한 한의사, 2심서도 무죄
골밀도측정기를 사용한 한의사가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2심에서도 유지됐다.
수원지방법원은 17일 엑스레이(X-ray)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사용한 한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해달라는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1심)의 무죄 판결을 유지했다.
한의사 김모 씨는 지난 200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저널 편집위원장 취임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비뇨의학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인 《조사 및 임상 비뇨학(Investigative & Clinical Urology, 이하 ICUrology)》의 편집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이다.
‘ICUrology’는 지난 1960년
[부음] 박성배 건국대병원 홍보팀장 빙부
양홍묵 씨 별세, 박성배 건국대병원 홍보팀장 빙부상
△빈소: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025년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천평화묘원
△연락처: 02-2030-7901
추운 아침 머리 '지끈'...심한 어지럼까지 나타난다면?
금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위장관 증상까지 유발
의협 부회장에 박단 전공의 대표 임명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 의협과 전공의 간 갈등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과대학 정원
손목 위의 ‘스마트워치’, 이제는 우울증도 예측?
스마트 워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사용자의 몸에서 다양한 활력 데이터를 수집해 현재 몸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최적의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우울증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되고 있다.
한국과학기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3D 펄스장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성공
서울대병원은 최근 3차원 펄스장 절제술(3D PFA)을 이용한 심방세동 치료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방(심장으로 들어오는 피를 받는 곳)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상태로, 가장 흔한 부정맥의 형태다. 심장이 효율적으로 혈액을 펌프질할 수 없게 돼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