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새임 기자
'소리 박사' 배명진 탓에 "억울한 살인 누명"
'소리 박사', '소리 분석의 달인' 등 소리 분석의 일인자로 꼽히던 배명진 교수에게 'PD수첩'이 반기를 들었다.
문화방송(MBC) 'PD수첩'은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배명진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교수의 소리 분석의 과학적 근거에 의혹을 제기했다.
배명진 교수는 과거 최순실
의료비 162조 줄이는 인공지능 기술 5
인공지능(AI)을 헬스 케어에 접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헬스 케어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개인 기반 건강 관리 시스템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미국의 경우, AI 기술 도입이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
식약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지원 대상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 의약품 마중물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폐암과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2개 품목이 '유전자 재조합 신약 맞춤형 협의체'로 신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품목별로 허가에 필요한 품질, 비임상, 임상 시험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을 상담한다. 3D
정부, 2020년까지 5000만 명 의료 빅데이터 구축
정부가 2020년까지 39개 병원 5000만 명 의료데이터를 통합해 빅데이터로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병원마다 다른 포맷의 의료
우리 아이 아토피, 장 속 미생물 때문?
국내 연구진이 영아의 장 속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중 특정 유전자 양이 감소하면 아토피가 악화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이 규명된 첫 사례다.
홍수종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봉수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미생물 유전
뼈 나이 판독하는 AI 기기, 국내 첫 허가
국내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기가 첫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 기술이 적용된 의료 영상 분석 장치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Bone Age)'를 처음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의료 기기 업체 (주)뷰노가 개발한
"DTC는 시대적 흐름, 사기꾼으로 매도 말라"
비의료 기관(민간 유전자 검사 업체)도 소비자 의뢰에 따라 유전자를 검사하는 '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Direct-To-Consumer, DTC)' 제도를 하루 빨리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2016년 6월 30일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혈당 등 12개 항목 46개 유
수원 정신건강센터 갈등 고조...왜?
수원시 정신건강센터 설치를 놓고 지역 주민과 정신건강의학계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이 설치 반대를 주장하자 정신건강의학과 단체들이 유감을 표하고 나선 것.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4일 "조현병 등 정신 질환자에 의해 일어나는 강력 범죄는 일반인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준임에도 위험성을 지나치게
"현재 DTC는 점(占) 보는 수준, 대국민 사기극"
[DTC 규제 완화, 반대한다] 이종극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부가 비의료 기관(민간 유전자 검사 업체)도 소비자 의뢰에 따라 유전자를 검사하는 '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Direct-To-Consumer, DTC)'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지만 여러 비판에 직면하면서 난관에 빠
오송재단, 45억 규모 민간 투자 협약 맺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재단)이 '바이오 코리아 2018' 행사에서 씨엔알리서치,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주), (주)지투지바이오와 45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시험 수탁 기관인 씨엔알리서치와 오송재단은 재단 자회사인 (주)케이바이오스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