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영곤 기자
35세 이상 임신 여성이 명심해야 할 8가지
전 세계적으로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산모들의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성이 35세 넘어서 임신을 하게 되면 3염색체성(trisomy) 13, 18과 21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 조지아 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제네비브 페어브러더
마이클 더글라스 암 발병 “구강성교탓 맞네”
영국 가디언지는 특정 인두유종 바이러스(이하 HPV)의 단백질이 구강인두암의 위험성을 현저하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달 미국의 유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구강인두암에 걸린 이유가 구강성교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어
카펫-화장품 속 화합물, 갑상선 이상 일으켜
카펫과 화장품 등을 제조할 때 쓰이는 화합물에 노출되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직물, 카펫, 화장품, 코팅종이 등을 만들 때 널리 쓰이는 과불화합물(이하 PFC)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쉽지만, 아주 천천히 분해되며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만
“아버지들, 자식들 삶에 적극적 관여해야”
어릴 때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아이는 성장한 후에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심리학과 크리스 프랠리 교수팀이 7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릴 때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사람들 중 74%는 어머니와, 11%는 아버지와 살고 있었으며 나머지는
입맛 사로잡는 감미료 12종의 특징과 차이
감미료는 오래 전부터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예전부터 꿀 등이 음식에 첨가됐으며, 현재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해졌다. 가공식품 첨가물 표시에 ‘인공’ ‘천연’ 등으로 구분되는 감미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사이트 허핑턴포스트는 19일 '우리가 알아야할 12가지 감미료'에 대해 소개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5가지 방법
고단한 일상이 주는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에서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게 하는 생활법 5가지를 소개했다.
◆올바른 아침식사를 하라=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
못생긴 게 죄? 직장에서도 함부로 대해
직장인들은 매력적이지 않은 동료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상처 주는 말을 던지는 등 더 가혹하게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트르담 대학의 티모시 저지 교수팀은 외모의 매력과 직장에서의 학대에 대한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결과를 '인간 수행(Human Performance)'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남자의 위기? ‘정자 감소론’ 싸고 논란
최근 유럽에서 열린 한 학술회의에서 남성의 정자가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정자 위기(sperm crisis)론'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유럽인간생식 및 태생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
일동제약, 도쿄 의약품 박람회 참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10~1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nterphex JAPAN 2013’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열고 첨단 항암·항생제 생산설비와 우수한 품질의 원료 및 완제품들을 알렸다. 일동제약은 세포독성 항암제 및 세파계 항생제의 독립된 전용 생산시설을
광동제약, 비타500 수지와 함께 기부행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이 비타500 모델인 가수 수지와 함께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서비스되는 수지 테마 및 스티커를 무료로 사용하면 횟수에 따라 광동제약과 다음측이 자동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어린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