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오현 기자
연말, 정신건강을 개선하는 5가지 방법
새로운 해는 희망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지난 과오를 후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연말 우울증’(Holiday blues)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인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설탕과 인공감미료 구분해도 체중에 영향 없다
진짜 설탕과 아스파탐 같이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섭취하는 것은 체중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줄까?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짜 설탕, 아스파탐 같은 가짜 설탕, 식물에서 추출한 당을 섭취했을 때 하루 동안 먹는 칼로리 총량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기술과학센터 연
사우나 자주하면 치매 예방에 좋다(연구)
사우나를 자주 즐기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치매를 앓을 가능성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동부대학 연구팀은 2천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사우나가 알츠하이머병, 기타 치매질환 사이의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사우나를 즐기는 횟수에 따라 실험 참여자를
낙관주의자도 비관적인 생각 한다
낙관주의자도 불확실한 상황에 처하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최악의 결과에 대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낙관주의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를 말한다. 즉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태도다. 반대로 비관주의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미래를 부정적
맛있는 음식이 살을 찌울까?
맛좋은 음식은 과식을 하게 만들어 건강에도 좋지 않고 비만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맛이 좋다는 사실 그 자체가 살을 찌우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감자칩, 초콜릿, 튀김 같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면 비만이 되는 건 상식이다. 하지만 미국 모넬화학감각연구소(
눈 건강 망치는 콘택트렌즈 사용 습관 5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안경이 가리던 시야도 넓어지고, 안경이 주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사라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렌즈는 안경처럼 쉽게 끼고 벗을 수 없으며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콘택즈렌즈를 통해 안과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의료전문지 ‘메디컬데일리’가
포만감 들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 짜는 법 5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겠다며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면 금방 배고파지기 쉽다. 허기가 지면 결심을 지키기 힘들다. 결국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가득한 군것질을 하게 된다. 건강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면서도 포만감이 드는 식단은 없을까? ‘타임즈
눈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4가지
현대인은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영상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런 이유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게다가 각종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혼의 창’이라 불리는 눈 건강을
고기보다 콩이 더 포만감 높다
고기보다는 콩이 배불리 먹었다는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더 잘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흔히 채식은 소화가 빨리 되고 많이 먹어도 배가 덜 부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허기가 질 때는 고기나 탄수화물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코펜하겐 대학의 식품영양학 연구팀은 실제로는 고기보다 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