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음악 들으면 진짜 진정된다 (연구)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악을 들으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지고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연구진은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711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일주일 동안 기분과 음악 듣기 습관을 하루에 5 차례 스마트폰 앱에 기록하도록 했다.
새해에 한 살 더...내 몸 장기는 몇 살?
설 명절을 지내면서 공식적으로 나이 한 살이 더 들었다. 숫자 개념으로 한 살을 더 먹긴 했지만 몸 속 장기의 나이는 어떨까? 우리가 나이 한 살을 더 먹을 때마다 신체 기관도 그만큼 늙을까?
대체적으로 우리의 나이에 비해 신체 기관들은 아직 젊다. 끊임없이 스스로 자신의 기능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혼자여도 괜찮아.., 홀로 잘 지내는 5가지 조언
함께 하는 삶도 좋지만 혼자여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크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지워서는 안 되고, 싱글이라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외롭거나 우울하게 만들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함께하면 더 좋아!...영양 흡수 짝꿍들
몸에 좋은 영양소를 잘 챙겨먹는 것도 좋지만, 섭취한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려면 서로 어울리는 영양소를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흡수되는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같이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되는 영양소 조합을 미국 뉴스 방송 ‘CNBC’에서 소개했다.
1. 철분
차 마시고 남은 찻잎, 의외의 활용법 5가지
찻잎을 우려내 따뜻한 차를 마시고 나면, 보통 남은 찌꺼기는 버려진다. 하지만 요리에서 청소까지, 사용한 찻잎도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찻잎의 놀라운 활용법, 인도의 음식정보 전문매체 ‘NDTV Food’에서 소개했다.
1. 샐러드에 뿌리기
찻잎은 샐러드에 맛을 더할 수 있다.
항노화유전자, 심장 10년 더 젊게 되돌려(연구)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발견된 항노화유전자가 심장의 생물학적 나이를 10년 뒤로 되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대와 이탈리아 멀티메디카그룹 공동연구팀의 이 발견은 심부전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구촌 장수마을 ‘블루존’에 사는 사람처럼 건강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이들은 종종 1
비트주스, 운동시 근력 현저히 증가(연구)
비트주스의 활성 분자인 식이성 질산염을 먹으면 운동할 때 근육 힘을 현저히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식이성 질산염은 지구력을 증진하고 고강도 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이러한 효과가 발생하는지, 식이성 질산염이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일산화질소로 어떻게 바뀌는지 등은 잘 알지 못한다
운동 하는데?...근육 빠지게 하는 습관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건강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습관을 꾸준히 지켜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못지 않게, 어떤 걸 하지 말아야 하는 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을 만들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려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행복의 비결' 상대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려면?
모든 관계는 각자 고유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모든 커플이 가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갖고 표현하길 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상대방이 잘못하는 점만 보는 게 아니라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나만
만성되기 쉬운 아이들 잔병치레 5
아이들은 잔병치레가 잦다. 만 2~3세 때부터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 유행 병에 자주 걸리기도 한다. 환경오염이나 위생적이지 않은 주변 환경, 개인적인 체질이나 특성도 잔병치레의 원인이 된다. 대개 만 4세가 되면 호흡기와 흉곽의 모양, 근육의 강도가 잡혀져 면역 기능이 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