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나이 들어도 괜찮아....신체 곳곳 노화에 대처하는 법
의과학발전이 아무리 발전해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노화일 것이다.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저하되고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감퇴되는 현상이다.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면서 점점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된다. 갈수록 피부는 처지고 잠은 달아나고 쑤시는
취침 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식품 8가지
잠을 잘 자야 질병 위험도 낮아지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보통 하루에 7~9시간을 자는 게 좋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잠을 충분히 자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잠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전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음식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자기 전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
보수 성향 여성이 더 매력적? (AI 연구)
수천 명의 얼굴 사진을 가지고 AI(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시한 매력도 연구에서 진보보다는 보수 성향의 여성이 더 매력적으로 인식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AI는 진보 성향의 남성이 덜 행복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덴마크와 스웨덴의 심리학자 및 정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뉴럴 네트워크(neural n
폭염 속 피부 보호하려면, '이런 영양' 꼭!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이에 더해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몇 가지 영양소는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 손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회복하는 데에 탁월하다.
그 여느 때보다 지독한
미국의학협회, "BMI는 인종차별적" 폐지 주장
미국에서 가장 큰 의사 협회인 미국의학협회(AMA)가 최근 비만도를 측정하는 주요 척도인 BMI(체질량지수) 사용을 폐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BMI가 ‘인종차별’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협회는 BMI가 인종과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신체 구성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해 질병 통제에 오
싸움만 하면 말 못하고 우는 이유는?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타인과의 갈등. 하지만 갈등이 생겼을 때 건강한 논쟁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할 수 없거나, 얼어붙어 한마디도 못하거나, 말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는 사람들도 있다. 싸움에서 정확한 말로서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상황만
쇼핑 중 음악, ‘이런 날’에 돈 더 쓰게 만든다 (연구)
쇼핑을 할 때 매장 내에 음악이 나오면 돈을 더 많이 쓰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흥미로운 점은 일에 지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만 적용된다는 것이다.
영국 배스대 연구진은 음악이 요일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슈퍼마켓 업계 임원들 및 쇼핑객들을 인터뷰해 쇼핑 습관과 그 습관이
습하면 쉽게 지쳐... 습도 높을 때 운동 어떻게 할까?
기온 상승과 함께 갈수록 습도도 높아지고 있다. 후텁지근함도 모자라 꿉꿉하고 습한 날씨에는 움직이는 활동 자체가 곤욕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에서는 상관없지만, 습한 날씨에 밖에서 운동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습도가 신체에 어떻게 영
콧구멍을 번갈아 막고... 숨 더 잘 쉬는 과학적 방법
답답했던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어도 되는 날들이 오면서 숨쉬기도 훨씬 편해졌다. 호흡은 살아있음을 의미하며 무의식적인 생존 행동이다. 단순히 들숨 날숨을 반복하고 있지만 숨을 내쉬는데도 훨씬 효율적이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균형 잡힌 속도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을 뿐
여름에 더 자주 열게 되는 냉장고, 청소법은?
날이 더워지니 냉장고도 자주 열게 된다. 남은 음식 보관하랴 시원하게 먹을 식품들 넣고 빼내느라…, 냉장고 사용률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는 이때 내부나 외부 모두 더러워지기 십상이다.
냉장고 표면에는 얼룩과 음식 잔여물이 쌓이기 쉽고, 선반과 서랍 안에도 이물이 쌓여 얼룩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