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목마를 때 마다 마시면 될까?"...몸이 가장 좋아하는 물 마실 때는?
도대체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가. 미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100온스(약 12.5컵, 3.1리터), 여성은 73온스(약 9컵, 2.1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그러나 이 수치는 시작점일 뿐이다. 활동량, 신진대사, 식단, 칼로리 섭취 등 여러 요소에 따라 필요한 수분량이
"섬유질만 중요?"...장 건강 되살리는 고단백 식품
장 건강을 생각하면 대부분 섬유질을 생각하지만 단백질도 뗄레야 뗄 수 없다. 단백질은 세포 성장, 발달, 회복에 꼭 필요한 요소로, 장은 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과 장은 서로에게 유기적인 역할도 한다. 특히 장 속에는 유익한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이 공존하며, 이 미생물들은
"멍울이 전부가 아냐"...女 놓치기 쉬운 유방암 징후 7가지
국내 국가암등록사업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은 한국인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다.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2021년 기준 연간 10만명당 68.6명으로 집계됐다. 40대 이하 젊은 환자 발생도 계속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여성 8명 중 1명은 생애 중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살 빼주고 피로도 날린다"...바로 먹으면 좋은 에너지 충전식품 10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점심 후 피곤함이 몰려오는 순간, 커피를 한 잔 더 마시기 보단 식단을 바꿔보자. 에너지를 더하는 음식을 추가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피로하지 않을 수 있다.
미국 영양학회 에마 랭 박사는 "개인이 섭취하는 음식이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매우 복잡하다"며 "일부
"지금 연애 건강한가?"...좋은 관계인지 따지는 13가지
연애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상대방과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과연 이 관계가 건강한지 궁금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들은 ‘갈등’도 관계의 자연스러운 일부라고 조언했다.
심리학자 라마니 두르바술라 박사는 “우리는 상대방과 항상 완벽하게 맞출 수 없다
"물 잘 마시는데도 소변 잘 못봐?"...자꾸 적거나 많아지는 이유 뭘까?
하루에 화장실을 몇 번 가는 게 정상일까? 건강한 성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7번 정도 소변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7번이라는 숫자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건강 상태, 나이, 마시는 음료의 종류와 양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50대 되니 근육 흐물?"...'이런 습관' 지키면 나이들어도 탄탄
50대 이후에도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노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운동을 통해 뛰어난 신체 성과를 이룰 수 있다. 근육을 만드는 것이 단순히 몸매를 가꾸는 것을 넘어서 건강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호 스트렝스 랩의 공동 설립자인 알버트 매세니는 "나이가 들수록 근
"성관계 안했으니 바람 피운거 아니라고?"...감정 나눔이 더 무서운 이유는
유난히 신경 쓰는 행동, 꾸준한 연락… 하나하나 따져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무심한 행동들은 점차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품게 만들고 결국 현재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서적 바람은 특히 자신의 감정적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 관계 외부에서 감정적 연결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 낮아져"…얼마나 해야?
유방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이다. 평균적으로 8명 중 1명이 평생 유방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이 여성들에게 주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효과는 더욱 커진다. 그동안 운동이 유방암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꾸준히 입증된
당뇨 환자가 먹어도 좋은 과일 vs 피해야 할 과일
대한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526만 9000명,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1497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 국민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의 위험에 시달린다고 볼 수 있다.
당뇨는 특히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