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시리얼, 샌드위치도?"...건강식인 줄 알았는데 설탕 폭탄인 식품들
몸이 힘들 때 우리가 단 음식이 생각나는 것처럼, 설탕은 우리 몸의 빠른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처럼 설탕도 많이 먹으면 해롭다. 첨가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제2형 당뇨병, 심장병,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설탕을 완전히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섭취
삼계탕 속 '이것'...알고보니 당뇨병 개선해준다고?
발효한 '황기'가 당뇨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누룩 유래 미생물로 발효한 황기가 당뇨로 생긴 인지능 장애와 장내 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경구 결과를 발표했다.
"男정액이 '이 색'으로 보인다면?"...집에서 확인하는 남성 건강 8
영국 남성 건강 포럼(Men’s Health Forum)의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44세 사이의 남성은 여성보다 의사를 만나는 일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부끄러워서거나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은 작은 신체의 변화에도 섬세하게 받아들이는
"근육 키우려 단백질?"...사람마다 먹는 양 달라, 얼마나 먹어야?
우리 몸의 필수적인 영양소인 단백질. 운동 후 근육을 만들고, 신체를 운영하는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영양소다. 또 기분과 식욕을 조절하고, 뼈를 튼튼히 만들기 위해 단백질은 필수다. 그러나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양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이 소개한 ‘자신의 상황
아보카도 씨앗도 건강에 좋다고?...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글쎄"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은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먹는 사람들은 씨앗이 아보카도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씨앗을 먹어도 안전한지는 입증된 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보카도 씨앗은 먹어도 괜찮은걸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콩팥에 돌도 막아준다?"...레몬 먹으면 몸에 어떤 일이?
신맛, 쓴맛은 물론 상큼함까지 겸비한 레몬.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레몬은 비타민 C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활성 산소를 막아 암 예방에도 좋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레몬의 이점 4가지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신장 결석 예방에 탁월
결석은
의사도 헷갈려 골든타임 잘 놓친다...오진 많은 질병 3가지는?
병원에 갔는데 내 질병과 관련없는 병을 진단 받았다면? 이는 치료 시기를 늦출 뿐만 아니라 심각한 의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그러나 의사도 인간인지라 오진은 종종 일어난다.
미국 HHS(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AHRQ(Ag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잠자리에서 몸에 걸치는 것은 샤넬 No.5 한 방울이면 충분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마릴린 먼로. 몸에 걸리는 게 없어 편안하다는 이유로 알몸 수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몸 수면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퍼졌는데, 정말 알몸 수면은 건강에 좋을까? 미국매체 헬스라인(Health Line) 등의 자
"아픈 것은 모두 몸속 염증 탓?"...염증 퇴치하는 생활습관은?
염증은 신체 방어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그러나 염증이 많을 경우 만성염증으로 이어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통해 신체 곳곳을 돌아다닌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며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시킨다.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부터 습진, 건선 같
딸꾹질이 몸 속 종양 신호일 수도?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딸꾹질. 딸꾹질은 대부분은 금방 좋아지지만, 오랫동안 증상이 계속되거나, 좋아졌다가 심해지는 것이 반복되면 주의해야 한다. 난치성 혹은 지속성 딸꾹질은 24시간에서부터 25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