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병 걸린다는데"...이런 스트레스는 의외로 좋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이기만 할까?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엄 캠퍼스 정신과 연구 부서의 리처드 셸턴(Richard Shelton) 박사는 스트레스가 마냥 해로운 것이 아닌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행 연구결과들을 살펴봐도 스트레스와 관련한 긍정적 연구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미국 건강
"머리카락 잘 나게 하는 식품 따로 있다?"...내 모발 영양, 어떤 것 먹을까?
모발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 중요하다. 달걀이나 잎이 많은 채소, 지방이 많은 생선처럼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이 모발 성장에 좋다. 영양소 결핍은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자료를 바탕으
"약 없어도 혈압 낮출 수 있다"... '이런 습관' 길들이면 혈압 뚝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4%가 고혈압 환자로 조사됐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동맥류, 인지 기능 저하, 신부전 등의 주요 사망 원인 위험을 높이는 위험 인자다.
물론 약물로 혈압을 낮출 수도 있지만 다리 경련, 어지러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눈에도 좋고 치매 예방에도?”...나이 들수록 멸치 챙겨먹어라
흔히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생각하면 ‘멸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뼈건강을 지키는 으뜸 식품으로, 오메가-3 지방산의 대표적인 공급원이다. 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셀레늄도 멸치 속에 포함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뇌와 심장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산 타면서 살 뺀다?"...등산 다이어트 극대화하려면?
하이킹(등산)은 사계절 언제나 경치 좋은 트레일에서 활기찬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만약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이킹을 한다면 알아두면 좋은 항목들이 있다. 미국 개인 트레이너 아카데미(NPTA) 출신의 CPT이자 저자인 도메닉 안젤리노(Domenic Angelino)가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
"차 마시면 묵은 뱃살 날려"...체지방 빼는데 좋은 차 5가지
얇은 옷을 많이 입게 되는 여름에는 뱃살이 가장 신경 쓰인다. 뱃살은 대부분 내장 지방으로, 다른 체지방보다 깊숙이 위치해 장기 주변에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체지방보다 더 위험하며, 과도한 내장 지방은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뱃살도 노력을 하면 뺄 수 있다. 꾸
"아무 이유 없이 살 쪘다?"...체중 증가엔 다 이유가 있다
다른 계절보다 유독 몸무게에 예민해지는 여름.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운동량을 줄였다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그런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생활 습관이 별로 달라지지도 않았다면 놀랄 수밖에 없다. 미국 건강 전문매체 웹엠디(WebMD)의 자료를 바탕으로, 나도 모르게 체중이 증가한 이유에
"수치심 들어 말도 못해"...젊은 사람도 요실금으로 찔끔, 이유는?
요실금의 발생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의 약 30%로, 노인층에서 발생빈도는 더욱 높다. 특히 요실금이 생기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당황스럽고, 증상이 심해지면 사회 활동에 불편을 겪어 위축될 수 있다.
요실금 증상을 가진 환자 대부분이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이나
"50대라면 더 해야한다"...중년 근육 탄탄히 하는 운동은?
나이가 들어도 독립적이고 자신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감소한다. 몸의 근육은 우리가 쉬고 있을 때도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느려지는 신진대사를 보완해준다.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관절염, 골다공증 같은 심각한 질병을
“뉴진스가 용기 줘, 이겨내겠다”...암 투병 중 61세男, 감동한 사연은?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팬미팅 중 부른 일본 가요 ‘푸른 산호초(원제:青い珊瑚礁)’의 무대 영상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이 무대를 통해 암과 싸울 용기를 얻었다는 한 일본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하니가 해당 무대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뉴진스 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