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물 끓여 먹는 게 좋을까?
물은 우리 삶에 필수적이다. 물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어 면역 기능, 신진대사, 피부 건강,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환경 오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은 물을 마시기란 여간 찜찜하지 않다. 보통은 물을 끓여 먹거나 정수기를 이용하는 가정이 많다. 그렇다
몸의 신호 살펴 운동 방법 바꾸자
너무 편안하거나 지루해도...
눈에 보이는 일이라면 주변 사람이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몸에 나타나는 신호를 대신 포착해 도와줄 수는 없는 일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다 보면 몸에 이상 신호가 올 때가 있다. 이런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운동방법에 변화가
수염 기르면 진짜 좋은 5가지
면도를 하고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출근해야 하는 회사가 많다. 자유롭게 옷을 입고 일하는 믄화가 퍼지면서 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수염은 잘 손질하면 보기에 좋을 수 있다.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수염이 가져오는 몇 가지 건강상 이점도 있다.
1. 내성
녹차 추출물, 혈당 내리고 장 건강 올리고! (연구)
녹차 추출물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21명과 건강한 성인 19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녹차 추출물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증 장애(당뇨의 전 단계,
덜 익은 녹색 바나나에 항암 효능이?
하루에 바나나를 한 개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아직 잘 익지 않은 녹색 바나나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이는 덜 익은 바나나에 들어있는 저항녹말(resistant starch) 때문이다.
영국 뉴캐슬대와 리즈대 연구진은 린치증후군을 가진 사람 약 1000 명을
과음, 노화 시계 6년 앞당겨 (연구)
과음을 하면 신체 나이로 볼 때 노화가 최대 6년 빨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에 와인 5잔이 넘는 음주는 신체의 생체 시계를 빨라지게 한다. 염색체 끝부분에 있는 텔로미어(telomeres) 길이를 짧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주당 150분~600분 운동하면 사망위험 낮아진다 (연구)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심혈관질환 및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경우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주당 최소 150분~300분이나 격렬한 강도로 최소 75분~150분 또는 두 가지 강도의 조합으로 이에 상응하는 활동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가운
밤에 10시간 이상 자야 유치원 생활 성공적 (연구)
자녀가 유치원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길 원한다면 수면 시간을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 준비를 돕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밤에 최소 10시간 꾸준히 잠을 자도록 취침 루틴을 만드는 것이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더글라스 M.
아이들 직접 '경험'해야 이해도 높아진다
아이들끼리 나누는 대화는 흥미롭다. 그 속에 엉뚱함과 기발함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상상을 ‘뇌’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일까.
한 연구에 따르면 7~9세 아동은 대체로 생각과 기억이 뇌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주머니나 서랍에 든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는 당신, ‘이렇게’ 먹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적이 되면 뇌의 화학작용에 의해 사람은 더 많이 먹으며,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을 찾는다. 이러한 ‘스트레스 과식’은 여성에 더 많으며, 홧김에 과자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뒤 자책감에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