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술자리, 위 건강 지키려면…
추석 연휴가 곧 다가온다, 가족이나 친척과 오랜만에 만나 술 한잔을 기울일 때가 있다.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어색하고 서먹했던 사이를 친근하고 친밀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술은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 연휴가 길다고 술독에 빠지면 얘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거나 명절 분위기
오래 앉아있는 여성, '이 암' 위험 높아 (연구)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 건강상 위험은 익히 알려졌다. 이번에는 유방암 위험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딩 책상을 사용해 서서 일하는 사람은 유방암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진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유럽계 여성 13만 957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연
잠 못 자면 기억도 잘 못한다 (연구)
도통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나빠질 수 있겠다. 불면증이 있으면 기억력 저하와 장기적 인지 장애가 생길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연구진은 노화에 관한 캐나다 종적연구(Canadian Longitudinal Study on Aging)에 참여한 45~85세
음식에 든 천연 수면 보조제 5가지
비타민B6, 트립토판 등 함유
잠이 안올 때 수면유도제를 먹는 사람도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면보조제를 복용하는 건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서 음식으로 수면에 도움을 얻는다면 더 좋은 일이다. 수면제에 기대는 것은 만성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의료·과학
튀김 많이 먹으면 진짜 여드름 날까?
여드름은 매우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이 나는 요인은 호르몬, 유전, 환경, 화장품, 약물, 특정 질환 등 다양한데, 이 때문에 치료법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여드름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들도 여기저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가 들어본 여드름 이야기 중 잘못 알려진 내용은 없을까. 미국
혈당이 확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
혈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건강을 위해서 정상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이 떨어지는 건 흔한 일이지만 수치가 70mg/dL 아래로 내려가면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일시적으로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병원을 찾아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 5가지
가을이다. 야외활동을 하기 딱 좋은 시기다. 밖에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하면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무엇이 좋은지 다시 한번 알아보자. 그리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야외 활동량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근처 가까운 공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를 향상시킬
사소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나쁜 습관 5
사교 상 어쩌다 피우는 담배도...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건 많은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가끔 피우는 담배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나쁠까.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무심코하는 하는 습관이 많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건강과 행복을 망치는 것들이 있다. 건
코 골면 암 위험 높아진다 (연구)
코를 고는 사람은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원인은 비만이나 흡연과 같은 문제가 아니라 산소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웁살라대 알드레아스 팜 박사팀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환자 약 4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절반 가량이 과거 5년
매일 초콜릿 먹으면, 뇌 인지기능 좋아져
매일 일정량의 초콜릿을 먹으면 인지 기능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 10g의 양이다.
이번 연구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코코아에 함유된 생체활성 분자(bioactive molecules)의 신경보호 작용에 대한 기존의 19개 임상 실험 결과를 검토한 내용이다.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