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콘택트 렌즈 착용하고 짧은 낮잠 괜찮을까?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잔 경험이 있을 것이다. 30여분 정도의 짧은 낮잠일 수도 있고 TV를 보다 밤새 잠드는 경우일 수도 있다. 어떠한 경우든 눈 건강에 해롭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잠이 들면 각막으로 산소가 투과하지 못한다. 렌즈는 각막에 비닐봉투를 씌운 것과 같은
종류 많은 화장품들, 꼭 다 필요한 걸까?
무수한 화장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물론 헤어나 바디 제품들도 다양하다. 전부 사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사용하기도 번거롭다. 이 많은 화장품이 전부 필요한 걸까.
심한 감정 기복은 풍부한 표현력? 아이 기질 속 숨겨진 ‘재능’
누구에게나 타고난 기질이 있다. 특히 성장기 때에 이 기질을 발견하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기질과 다르다고 해서 혹은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아이의 기질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억지로 부모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아이가 타고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좋다.
교대 남성 근무자, 당뇨 위험 높다
교대근무 노동자 당뇨 위험도 높아
교대근무 남성 근로자들의 2형 당뇨병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중과기대 연구팀이 20만65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 12편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다. 근로자들의 교대근무 스케줄, 체질량지수(BMI), 당뇨
식품 성분표시의 실체
식품의 성분표시에는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이를 꼼꼼히 살피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식품의 장점을 강조한 용어가 적힌 라벨이라 할지라도 많은 소비자들이 막연하게 몸에 좋은 제품으로 느낄 뿐 라벨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라벨만으로 제품을 과대평가하는 경
건강한 성인, 짧은 단식은 수명에 도움
단식은 단 며칠만 해도 골격근이 파괴된다. 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근육 손실이 많은 사람이라면 단식이 건강상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건강한 성인에게는 득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몸이 건강하고 튼튼한 성인들은 단
얼굴보다 더 아픈 몸 여드름… 어떻게 하지?
여드름은 얼굴뿐만 아니라 등과 가슴, 목, 팔 등 온몸에 생길 수 있다. 피지(기름 물질) 분비가 왕성한 곳이면 어디든 생길 수 있다.
몸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는 다르게 염증성의 화농성 여드름이 대부분이다. 화농성 여드름은 고름이 생기고 가려움과 통증도
몸 아프면 되돌아볼 식품들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긴다. 원인을 알기 힘들다. 병원을 찾는게 정답일 수 있지만 평소 먹는 음식을 살펴보자, 이 때 음식이 지닌 잠재적 위험 요인을 알고 있으면 좋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매년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음식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니다
TV는 아이에게 해롭다? 함께 보면 뇌 기능 쑥↑
TV 등 영상 시청이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인식이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영상 노출이 유아의 인지 발달에 유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부모가 함께 시청하며 상호 작용을 해 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포츠머스대와 프랑스 파리낭테르대
색깔에도 냄새가 있다?.. 공감각의 마법
색깔에 냄새가 있다면 빨간색은 딸기 냄새일까 아니면 잘 익은 바다가재 냄새일까? 공감각이 발달한 사람들은 색깔을 보고 냄새를 느낀다. 공감각이란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중 어떤 감각이 다른 감각을 촉발하는 현상이다. .
미국 옥시덴탈대 카르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