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 적정 거리는?... '시력'의 진실 3

  어린 자녀가 오랜시간 TV 시청을 하면 부모들은 시력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하게 마련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멀찌기 떨어져 TV를 보거나 짧은 시간동안만 TV를 보도록 한다. 정말 TV를 가까이에서 보거나 오랜 시간 보면 시력이 나빠질까.     ◆시청 거리와 시

김치 한입에 행복?...기분 좋아지는 음식들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 때 단 음식 한 입이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실제로 영양과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많은 연구를 통해 특정 음식이 우리 뇌의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로,

건조한 피부를 위한 샤워 팁 7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인 피부는 자극에 약하다. 여름철 뜨거운 온도에서 겨울철 차고 건조한 날씨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요인에 의해 건조하고 민감해질 수 있다. 환경을 완전히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건조한 피부가 더 자극되지 않도록 노력할 수는 있다. 이 중에서 건조한 피부에

노화는 그만... 젊어 보이는 방법 4가지

    40대가 되면 남녀 모두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이때부터 적절한 영양소 공급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날 때마다 6개월이 더 늙는다는 연구도 있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60세가 됐을 때 70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노화 과정을 늦춰 10년은 젊

건강한 천연 조미료, 어떻게 만들까?

    맛이 없는 식사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즐거우면 0칼로리'란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심리적 만족감은 과식이나 폭식을 피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좋은 맛을 내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듬뿍 넣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건강 밥상을

다이어트 전략을 위한 10가지 규칙

  다이어트도 무턱대고 했다간 다행히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에 휘말려 고생하고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다이어터가 지키면 좋을 10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과도한 목표는 바람직하지 않다. 실생활에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게 좋다. 미국의 건강생활잡

"밥 먹고 바로 샤워? No!" 식사 후 금지행동 5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건 아주 중요하다.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야 하고 식사를 할 때에도 마음을 쓰며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무의식적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식사 직후에는 피해야 할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자 일간신문 ‘

왜 팔을 흔들며 걸을까?

우리는 걸을 때 앞뒤로 팔을 흔든다. 매우 자연스러운 동작이지만 왜 팔을 흔들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어느 진화론자의 주장대로 인류의 조상이 네 발로 걷던 때의 습관이 남아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효율적으로 걷기 위한 가장 자연스러운 몸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팔을 흔들

날씨 추워지면 조심해야 할 질환 4가지

연휴가 끝난 1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3~13도, 낮 최고기온이 16~21도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발걸음에 척추는 '휘청'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유발 원인의 80% 정도는 습관에 달려있다는 말이 있다. 척추 건강의 첫 걸음은 바른 걸음걸이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걸을 때 몸 전체가 움직이게 된다. 머리, 목과 골반, 발목과 발바닥까지 전신의 움직임에 의해 좌우 앞뒤로 이동하게 된다. 척추 정렬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