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줘? 가정의 달 5월, 이런 선물 어때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선물의 달’이기도 하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 등 선물을 챙겨야 될 각종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여기에 가족들의 생일까지 끼어 있으면 선물 고민에 하루가 다

안전하다면서.......수면 내시경 중 또 사망

70대 여성이 수면 내시경 시술 후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산에 사는 A(73·여)씨가 한 내과의원에서 수면 위·대장 내시경후 혈압이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

명지병원 스타급 의사 영입, 제2도약 박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서울대학교병원 스타급 교수를 영입하는 등 ‘진료 완전 정상화’를 선언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명지병원은 국내 위암, 간암 및 간이식 분야의 대가로 이름난 서울대병원 이건욱 명예교수(67)를 영입, 지난 1일부터 암통합치유센터

직화구이 맛은 좋지만.... 발암물질 위험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국민 암 예방 수칙’ 을 보면 “탄 음식을 먹지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음식이 탈 때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식품의 고온 조리 시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면서 만들어진다. 특히 육

아이의 간접흡연이 특히 위험한 이유

흡연이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담배를 직접 피는 사람보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도 이제는 익숙한 이야기가 됐다. 하지만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는 가족들이라면 바짝 긴장해야 할 연구결과가 있다. 어린이가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으면 수술 마

아무리 사랑해도… 이런 건 조심하세요

최근 일부 동영상 등의 영향으로 항문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영상 배우의 연기를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항문으로 사랑을 하는 것은 위생상의 문제는 물론 치명적인 항문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항문암은 항문

YS 아직도...김현철 “폐렴은 정말 무서워”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0여일 동안이나 중환자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폐렴이 정말 무섭다, 저의 아버지께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신 지난 5일로부터 23일이 지났고 중환자

‘전교 1등 화장실’이 항문에 안좋은 이유

최근 온라인에서 ‘전교 1등의 화장실’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장실 안에 책꽂이가 마련돼 있어 많은 책들이 꽂혀있는 모습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도 책을 가까이하는 ‘전교 1등’ 학생의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다. 하지만 화장실

신임 서울대병원장 후보에 오병희, 노동영 교수

차기 서울대병원장 후보에 오병희 교수(순환기내과)와 노동영 교수(외과)가 복수로 추천됐다. 서울대병원 이사회(이사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29일 투표를 통해 오는 5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정희원 원장 후임으로 오병희(60) 교수와 노동영(57) 교수를 각각 1, 2순위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유흥업소 접대비 중소제약사 지출 최고

호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된 접대비의 한도초과율이 높은 상위 10대 기업 가운데 제약사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D 투자액보다 판매촉진비가 더 많다는 중소 제약사들의 실태와 함께 의료계의 고질적인 리베이트 관행이 접대비 현황을 통해서도 드러난 셈이다. 한국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