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내 결정되는 첫인상... 유진 “그땐 별로”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기태영과 처음 만났는데 한 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처음에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못해 이 사람과 친해지려면 진짜 힘들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유진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rsq

조인성 때문에? 김신영의 다이어트 이유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김신영은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40kg대까지 몸무게를 줄이된 계기가 배우 조인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연히 TV 광고에 나온 조인성 모습에 반해 휴대전화에 담아두

나들이 계절...꽃가루 알레르기 아침에 극성

최근 서울 지역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벚꽃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좋았던 19일에는 여의도 벚꽃을 보러 170만 명이 몰렸고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도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벚나무의 꽃눈은 추위를 겪어야 더욱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다. 겨울이 추울수록 꽃으로 피어날

솜사탕 키스? 첫사랑 기억 지워야 진정한 사랑 온다

20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첫사랑의 달콤한 추억을 떠올리는 솜사탕키스 패러디가 방송됐다. 이날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명수는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조인성의 솜사탕키스를 패러디하면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해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가슴 무너지는 실연? 심장에도 진짜 악영향

실연당한 남자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별 통보를 한 여자의 친지들에게 몰래 찍어 둔 알몸 사진을 전송하는가 하면 가족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경우는 다반사다. 헤어지자는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납치, 살해하는 경우까지 빈발하고 있다. 실연이 부른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lsquo

골수 기증 김지수 “당시 겁이 나서 달아날뻔”

배우 김지수의 골수기증이 화제다. 김지수는 최근 SBS ‘땡큐’에 출연해 “2년 전에 골수기증을 했다. 기증 당시 겁이 나서 도망가고 싶었지만 뭔가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내 골수를 받은 환자가

진주의료원, 도민 뜻 따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폐업 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경남 진주의료원과 관련해 “경남도민이 판단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 판단을 정부는 따라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 2

태국 공주 19일 녹십자 오창공장 방문

태국의 마하 차끄리 시린톤 공주가 오는 19일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한다. 16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시린톤 태국 공주는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와 태국적십자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이날 녹십자를 방문, 허일섭 회장을 비롯 이병건 사장의 설명을

서울대병원장 선거 노동영 방문석 오병희 3파전

서울대병원장 후보 추천위 12일 후보 3명 이사회에 상정 서울대병원 차기 원장 선거가 노동영, 방문석, 오병희 교수(가나다 순) 등 3파전 양상으로 좁혀졌다. 서울대병원은 12일 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노동영 교수를 비롯한 3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4번째 원장 공모에

‘진주 의료원 사태’ 긴박한 움직임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조례가 날치기 통과되면서 진주의료원 사태가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주의료원 업무개시 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도 공공의료원 폐쇄 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