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몸을 맑게” 디톡스에 도움되는 음식들
최근 음식물의 과다 섭취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많다. 영양 과잉은 장이나 콩팥, 피부 등에 노폐물이 쌓이게 해 몸 안 독소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속을 맑게 하는 디톡스 요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먼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병에
좋다던 비타민D 보충제, 먹어봐야 소용없다?
비타민 D 보충제의 질병 예방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 보충제는 최근 파킨슨병, 치매, 암, 염증질환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프랑스 리옹의 국제예방연구소 필립 오티에(Philippe Autier) 박사팀이 비타민 D의 질병(뼈와 무관
빙판길 ‘꽈당’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처법
새벽에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미끄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낙상 사고는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미끄럼 사고의 예방 및 사후 처리에 대해 알아보자
1. 겨울에는 신체 활동이 적어 근육이 더욱 긴장해있다. 여기에 춥다고 두꺼운 옷을 고집하면 관절운동이 방해를 받
‘겨울 피부의 적’ 자동차 히터, 이렇게 켜세요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하는 얘기가 있다. 한겨울에도 자동차 히터 바람을 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실내에서는 가급적 난방 온도를 올리지 않는다는 얘기도 한다. 이는 모두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춥더라도 과도한 난방은 금물이다.
자동차 히터는 피부를
퇴근길 소주 한잔에 따끈한 홍합국물은...
찬바람이 불면서 뜨끈한 홍합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홍합은 12월이 제철이다. 요즘 나오는 홍합은 싱싱한 것이 많아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영양만점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업무에 시달린 퇴근 길 소주 2~3잔에 홍합 한 접시는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홍합 1회 분량(
굶기는 싫고.... 겨울엔 콩비지 다이어트를
연말 모임이 많아지면서 뱃살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는 해야 겠는데 간헐적 단식 등 굶어서 살을 빼는 방식은 여의치 않다. 이럴 때 굶지 않고 체중감량을 시도할 수 있는 ‘콩비지 다이어트’를 해보자.
겨울철 제철 음식인 콩비지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식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운동선수들이 바나나를 즐겨 먹는 이유
힘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이 바나나를 즐겨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바나나는 익으면서 단맛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이 포도당, 과당으로 변해 소화 흡수에 좋은 에너지원으로 바뀐다. 피로회복 효과가 높은 칼륨도 풍부해 병중, 병후의 기력 회복이나 운동 전 에너지원으로는 그만이다.
내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어떻게 키울까
요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면역력 저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같은 환경 속에서도 감기, 아토피, 알레르기 등 질병에 걸리는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다. 이는 개개인의 면역력에 따른 것으로 면역력이 높아지면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에 저항하는 힘이 커져 건강한 몸을
미세 먼지, 폐뿐 아니라 심장 건강까지 위협
요즘 미세먼지와 건강과의 상관 관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는 폐 질환 뿐만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호주 멜버른 모니쉬대학교 마틴 데네캄프 연구팀이 심장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가 많이 퍼져있는 지역에 사는 사
추운 날 유독 케이크 피자가 당기는 이유
날씨가 추우면 케이크나 피자 등이 먹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겨울에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의 소비가 증가하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연관이 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맛이 좋아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이다.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