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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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생각? 술에 다이어트 음료 섞어 마시면...
덜 취하기 위해 술에 다이어트 음료를 섞어 마시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는 급격하게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여 인체에 훨씬 더 위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던켄터키 대학교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호흡 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후 인체 반응시간, 운동 오류 비율을 컴퓨터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한 캐나다 식품 가이드
캐나다 보건부는 더 나은 식생활을 계획하는 국민들을 위해 '캐나다 식품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에서는 과일과 채소, 곡류 제품, 우유, 육류 등 식품군별 일일 섭취량을 제공하는 한편, 열량, 지방, 설탕, 소금(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음료 섭취는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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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녹색잎 채소, 이런 사람에겐 금물
녹색 잎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있다.
녹색 잎 채소에는 체내 혈액응고를 돕는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심장병 환자에게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에어셔(Ayrshire) 지역에서 심부전 진단
왜 많은 사람이 체중감량 뒤 다시 살이 찔까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튀긴 음식, 단 음식, 고칼로리 음료 등 고지방식은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뿐만 아니라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고지방식을 하면 살이 찌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위가 배부르다는 신호를 뇌로 보내는
술자리 주도하는 기분파, 숙취에도 강할까?
지난 연말 각종 송년회 등으로 인해 숙취에 시달린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술 마신 다음날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픈 숙취는 하루의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다. 이처럼 숙취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외국신문의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독일의 쥬트도이치 신문(Sueddeutsche Z
의협 “정부 입장변화 없으면 총파업 불가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최근 의료계 최대 이슈인 원격의료·영리병원과 관련해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총파업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노환규 회장은 2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최근 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하는 원격의료·영리병원 정책을 정부가 추진하면서 낮은 의료수가 등으로 고통받아
냉동 채소-과일, 영양 손실 없이 되레 안전
일반 소비자들이 냉동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바꿀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신선 농산물을 냉장고에 5일간 보관한 후 그 영양 성분을 냉동 농산물과 비교한 결과, 두 농산물의 영양 성분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식품은 냉동 농산물이 5일간 냉장
비만 피하려다... 아메리카노 커피의 함정
비만을 우려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라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만 소비자보호기관의 조사 결과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귀담아 들을 내용이다.
대만 행정원 소비자보호처의 조사결과, 대만에서 판매중인 300cc 큰 컵의 아메리카노는 310mg의 카페인을 함유
박용우 박사가 직접? 다이어트 식품 개발 화제
MBC 교양다큐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오락프로그램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용우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리셋클리닉 대표원장)가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줄곧 비만 연구에
주변에 널린 카페인...과다섭취 땐 뇌 발달 저해
요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를 얻으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학생은 물론 성장기의 중고생, 어린이까지 에너지 음료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음료를 마시면 일정 기간 각성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