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날씬하게, 멋있게” 체지방 줄이는 법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몸 안에 쌓인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시간은 30분 이상이어야 한다. 10분 이내의 짧은 운동은 효과가 없다.

운동해도, 굶어도 안 빠지는 살...'이 것' 때문?

다이어트를 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져 지방을 몸 속에 축적시키게 된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이 몸의 수분대사를 방해하면서 부종을 일으켜 물만 먹어도 쉽게 붓고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靑 “의료 민영화 등 잘못된 주장 적극대처를”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최근 의료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원격의료제도 도입과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에 대해서 ‘의료 민영화다’, ‘진료비 폭탄이 될 것이다’라는 잘못된 주장들로 국민들을 불안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요즘 정부가 추

1스푼만 먹어도....! 조심해야 할 간식 4가지

우리가 즐겨먹는 간식과 말린 과일을 1스푼(30g 정도) 먹으면 거의 밥 한 공기와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최근 대만의 영양 전문가들이 칼로리가 높은 간식류 5가지를 소개했다. ◆피스타치오 1스푼 = 밥 4/5 공기 견과류에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

칼슘 너무 많이 섭취 땐 심근경색 위험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칼슘은 뼈와 신경 건강에 좋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과도한 칼슘 섭취가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독일 영양협회(DGE)의 칼슘 전문그룹의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식습관

최근 건강을 위해 식습관에 신경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건강전문가들은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음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끊임없이 식습관 개선을 당부하고 있다. 평소 음식 선택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은 새해부터라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헬스 인디

“새해엔 꼭 빼자” 뱃살의 원인과 빼는 법

지난 한달여 동안 부지런히 송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뱃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에다 술을 마셔댔으니 뱃살이 늘어나는 게 당연한 이치. 열량이 높은 음식은 자주 먹는데 신체활동량이 부족해지다 보면 우리 몸이 남아도는 에너지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를 대사증후군이라고

“새해는 힘차게” 1,2월을 건강하게 나는 법

새해가 눈앞이다. 2014년을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사람이 많다. 새해 건강을 위해서는 1, 2월이 중요하다. 연초를 잘 보내야 1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1, 2월에 자주 발생하는 병의 종류와 예방 방법을 통해 연초 건강법을 소개한다. 이 시기에는 역시 감기를 조심해야

정부 “원격의료-의료 영리화 그대로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 등 보건의료 분야 규제완화 대책이 2014년도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그대로 포함됐다. 정부는 27일 범부처 합동으로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골자로 한 2014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의료기관의 자법인 설립허용, 의료법인 합병, 의료기관

오징어, 술 안주로 제격...숙취 적고 간에 좋아

  연말 술자리에는 흔히 생맥주와 오징어가 나온다. 오징어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좋다. 우리 몸에서 쓸개즙을 만드는 타우린은 피로회복, 시력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오징어에 많은 타우린은 간세포의 재생도 촉진해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다. 또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