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삼 정력과 면역력에 좋아” 중동 언론 보도

  - 두바이에서 열린 인삼효능세미나에서 한국홍삼 효능 및 안전성 발표 - 중동 복지부, 의학 관계자, 언론 대거 참석 - 세미나 내 정관장 시음행사도 인기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식품 홍삼이 중동 지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송해의 건강비결은 ‘BMW’, 그리고 ‘이것’

최근 장수 노인들의 생활습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올해 95세를 맞은 방송인 송해는 주위에서 장수비결을 물으면 늘 ‘BMW’를 강조한다. 항상 버스(Bus)나

고기 덜 익혀 먹으면 대장암 발병 20~30%↑

  잘못된 식습관이 암 발생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영양 과다, 과체중, 짠 음식 등이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육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장기간 먹을 경우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일 수 있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의 슈피겔 지

녹십자, 일동제약 주식 매집 경영참여 논란

  일동제약은 21일 ‘녹십자의 일동제약 경영참여 선언에 대한 일동제약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동제약의 모든 임직원은, 녹십자의 명분 없는 적대적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의 2대 주주인 녹십자는 지난 16일 일동제약에 대한 지분율을 기존 15.35%에서 2

복지공단 반부패경쟁력 공기관 유일 1등급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사진)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공공기관 Ⅰ유형(3,000명 이상인 공직유관 단체) 19개 중 유일하게 1등급(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급 공공기관의 반부패 청렴 활동과 성과를

의료사고 다신 없게... ‘종현이법’ 제정 발의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7일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법률(이하, 환자안전법, 일명 종현이법)’을 대표 발의했다. 오제세 위원장은 지난 8개월 동안 간담회와 입법토론회 개최, 단체-기관들의 의견청취 과정을 거쳐

과일음료 너무 마시면 치아 에나멜 손상

최근 무가당 과일주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무가당’은 인위적으로 설탕이나 당류를 넣지 않았다는 의미일뿐 원재료에 당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정과당이나 액상과당 등을 첨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액상과당을 설탕 대체품으로 사용하는 식품, 음료업체

알레르기? NO! 식품 불내증을 아시나요?

식품을 섭취할 때 생기는 알레르기와 불내증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가공식품이 등장하고 새로운 물질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원인과 진단,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특정 식품을 우리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식품 불내증이라고 한다. 영국 NHS(국민보건서비스)가 제

무가당 무설탕 식품, 먹어도 진짜 살 안찔까?

“무가당, 무설탕인데 살찔 염려는 없겠지...” 흔히 무가당 주스, 무가당 음료 하면 당(sugar, 설탕)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무가당’은 당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았을 뿐 식품 자체의 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식품 중에는 굳이

의약품-건기식품 함께 먹을 땐 부작용 조심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약품과 어떤 점이 다를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이 아니다”라며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이용해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식이요법 등을 위한 식품”이라고 했다.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