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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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믹스커피부터 끊어야 하는 이유
설탕과 분말 크림을 넣은 달짝지근한 커피의 맛을 못잊는 사람이 많다. 설탕과 분말 크림이 몸에 좋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설탕 +프림’ 커피를 찾게된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달짝지근한 커피 맛부터 끊어야 한다.
블랙커피 1잔의 열량은 5kcal에 불과하다. 그러나 커피 1티스푼에 설
젊은 사람들이 왜? 당뇨병 뇌졸중 환자 급증
요즘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이들은 바쁜 사회생활을 핑계로 당뇨병 관리를 게을리한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이나 뇌졸중으로 응급실을 찾는 사람 가운데 당뇨병 환자가 많은 이유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더 많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통해 우리
“파킨슨병 초음파로 치료” 국내서 장비 개발
국내 연구팀이 파킨슨병, 우울증 같은 뇌 질환을 수술과 치료제 없이 초음파로 치료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핵의학과 정용안 교수(연구부장)팀과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연구단장 유범재)은 공동으로
무작정 다이어트? 살빼기, 성격 따라 달리해야
뱃살을 빼려면 우선 성격부터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우울, 불안, 충동 등 부정적 감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먹는 것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하지만, 성취욕과 책임감이 높은 사람은 먹고싶은 충동을 의도적으로 절제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절제있
안하무인 독설가, 알고 보니 부모나 가정이?
직장의 상사들 가운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내키는 대로 고성을 지르고 상처주는 말을 거리낌없이 해댄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부잣집 자녀들도 예외가 아니다. 부모의 회사에 나와 나이많은 직장인들에게 반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자신의 말투가 남에게 상처를
“카페인이 커피에만 있나” 과다섭취 조심
오늘도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하루에 몇 잔이나 마시는 걸까?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다는데 건강에는 문제없는 것일까?
카페인의 민감도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섭취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신부 300mg, 어린이는
피부 걱정? 사람은 꼭 햇빛을 쬐야 하는 이유
치아와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D는 햇빛을 쬐야 생긴다. 그런데 최근 자외선 차단 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햇빛을 기피하는 풍조가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가 결핍된 채 살아가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구루병 등 뼈
이열치열? 알레르기 새 치료법 일본서 시도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먹어 식품알레르기를 치료하는 방법이 일본에서 시도되고 있다. 이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아예 피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른 것이다. 물론 의사의 지시 아래 일정 기간 정해진 양을 섭취하는 것이 전제가 되고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런 치료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식품을
고기 구워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는 지혜
마늘과 양파, 무, 배추 등 채소 가격 하락세가 예사롭지 않다. 출하량은 많아진 반면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고 있지 않아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촌이 고향인 사람들은 밤잠을 못이루는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다. 몸에 좋은 채소들이 밭에서 썩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는
고기를 튀기거나 굽는 것이 안 좋은 이유
고기를 먹을 때 튀기거나 구워 먹는 사람이 많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요리하면 몸에 좋지않은 성분이 생길 수 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이라는 유해물질이다.
이 물질은 100℃이하에서 조리할 때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