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았을 때 파를 먹으면 좋은 이유

  채소가격이 뚝 떨어져 농민들이 고심하고 있다. 지난 겨울 이상 고온으로 인해 채소류 생산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배추(34.7%), 무(41.9%), 대파(41.7%) 등이 평년 대비 폭락세(13일 현재)를 나타내고 있다. 이럴 때 값도 싸고 몸에 좋은 채소를 자주 먹자. 밤잠을 설치는 우리 농

눈에 좋은 당근, 무-오이와 함께 먹지 마세요

  요즘 삼겹살과 닭고기 등은 큰 폭으로 가격이 급등한 반면 당근이나 시금치 등 채소값은 떨어지고 있다. 생산량이 많다보니 가격이 들쭉날쭉해졌다는 것이다. 농민들이 한숨을 내쉬며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럴 때 채소 위주로 식단을 꾸며보자. 값이 떨어지고 있는 채소들이 대부분 몸에 좋은

배추가 이랬어? 비타민C 사과의 7배

무, 배추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등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는 소식이다. 양파 역시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했던 탓에 작황이 좋아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한다. 농민들을 위해 채소 먹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판이다. 요즘 몸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럴 때 무나 배추, 양

소프트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좋은 이유

식사를 한 뒤 후식으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는 흔히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는데 지방을 빼지 않은 자연 상태의 우유인 전유로 만든다. 이 전유를 원심분리하여 상층부의 유지방을 휘저어 섞어 만든 크림에 설탕, 향료, 안정제 등을 섞어 동결시킨 것이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당분 등이 함유

“암 환자 80% 영양실조로 사망” 채식의 허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암 환자가 산속에 들어가 채소나 과일만 먹고 병이 조금씩 나아졌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소식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과 채소의 진실과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암

캔이나 병 뚜껑 딴 뒤 바로 드시지 마세요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물질에 대해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퓨란(Furan)도 그 중의 하나다. 퓨란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식품제조나 조리과정에서 식품이 갈색으로 변할 때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발성이 강해 가열시 대부분 공기 중으

카바수술 논란 송명근 교수 한국 떠나 중국행

  심장전문의 송명근 교수가 결국 한국을 떠나 중국 병원으로 옮긴다. 심장판막 수술의 일종인 ‘카바수술’로 안전성 논란을 일으켰던 송명근 교수가 오는 17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직을 사직하고 중국 인촨시에 위치한 제1인민병원의 ‘국제카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고기는 구워야 제 맛인데...문제는 벤조피렌

  고기는 구워야 제 맛이 난다며 직화구이를 고집하는 사람이 많다. 직화구이가 삶는 것보다 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걸음은 구이집으로 향한다. 적당히 탄 삽겹살 구이에 소주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기 때문이다. 직화구이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다. 식당이나 가정에서 직화구이를

어버이날, 부모님 드시는 약도 체크를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마음이 편치 않은 사람이 있다. 부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다. 식사 때마다 약을 한 움큼씩 드시는 모습을 보면 불효자가 된 느낌이다. 어르신들은 약을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약을 먹고 바로 누울 경우 약이 식도로 역류할 수도 있다. 약은 식도를 지나 위장에서 흡수되는

일동제약 창립 73주년 기념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7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 이정치 회장은 유구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