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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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섭취 놓고 고민중인 사람 위한 팁5
건강을 위해 달걀 먹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달걀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우려 때문이다. 달걀 섭취를 두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말 5가지를 소개한다.
1.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달걀 노른자
달걀노른
몸에 좋은 다크초콜릿, 곰팡이 독소 조심
앞으로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먹을 때는 곰팡이 독소를 잘 살펴야할 것 같다.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A 등 곰팡이독소에 노출된 카카오 초콜릿의 위험성을 다룬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플라톡신은 누룩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화합물의 총칭으로 아플라톡신B1은 강력한 발암성 물질이다. 곰팡이가 핀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의 함정들
지방섭취만 줄이면 체중이 빠질까.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이 든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지방 섭취비율을 10% 감소시킬 경우 하루에 16g의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체중감소 효과는 1년 이상 지속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
30대 남성은 무려 3배...소금 섭취 줄이는 법
최근 젊은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심장병이나 뇌졸중뿐만 아니라 고혈압, 위암 환자도 증가 추세다.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이 이런 병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나트륨 섭취에 조심하라고 귀가 따갑게 들어왔어도 맛의 유혹 때문에 쉽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나트륨은 소금에 가장 많이 들어 있
오염 시대...몸 안의 중금속 빼주는 식품들
우리가 무심코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은 얼마나 될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에 해로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은 일부 도로변에 자생하는 야생 나물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할 정도로 공기, 식품 등 곳곳에 퍼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이맘때 전국의
2년 6개월? 부부의 날 돌아본 ‘신혼 시효’
‘부부의 날’을 맞아 원로 방송인 송해를 떠올리게 된다. 올해 90세인 그는 ‘최고의 남편감’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를 보자. 첫째, 90세까지 돈을 벌어 온다. 둘째, 은퇴후 온종일 집에 머물며 세끼를 꼬박꼬박 차려달라고 보채는 ‘삼식이’ 노릇을 하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3일은 출장(‘전국노래
피부 청량제 오이, 머리카락 성장에도 좋아
채소 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수확량은 늘었는데 소비는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오이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한창 수확철인 오이는 산지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0% 가량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이럴 때 오이를 자주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농민들도 도울 수 있다. 요즘처럼 여름 날씨가 계속될 때 시원한 오
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일반병실로 옮겨
이건희 회장이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수술을 받고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삼성그룹은 20일 이건희 회장의 수술결과가 매우 좋아 몸 상태가 크게 호전돼 19일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
‘무가당’에 속지 말고...살 빼려면 가공음료 ‘뚝’
더위를 느끼면 시원한 음료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가공음료부터 끊어야 한다. 이런 음료들 중에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과당을 쓰는 경우가 많아 자주 마셨다가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톡 쏘는 탄산의 맛이 특징인 콜라, 사이다, 과즙 탄산음료
주변의 잔소리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
살찐 사람들 가운데 "운동 좀 해라"는 잔소리를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잔소리가 짜증스러울 수 있지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10대들은 이런 잔소리가 역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링컨대학 연구팀이 영국인 30~60대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