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신종플루 백신 3~18세 접종 허가
국산 신종플루 백신이 3~18세까지의 소아·청소년용으로 사용이 허가돼
오는 11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9월 21일부터 6주간 진행된 녹십자의 ‘지씨플루-에스'
임상시험 결과 만9세 이상~만18세(15㎍접종)에서 1회 접종만으로 항체생성율이 82.6%로
나타나 사
토마토 샌드위치 “배부르고 살 빠져”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 뿐 아니라 식욕을 억제해 살을 빼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딩대 줄리 러브그로브 박사 정상체중 18~35세 여성이 포함된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간단한 테스트를 했다.
이들에게 당근이나 토마토를 넣은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먹게 했더니 당근이
적당히 나쁜 기분이 판단력 높인다?
적당히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중요한 일을 판단하게 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행복할 때는 판단력이 흐려져 주변의 말에 쉽게 솔깃하지만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는 더 냉정한 사고를 한다는 것.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심리학과 조셉 포거스 교수 팀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몇
'하이킥 해리' 변비 탈출법 7가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나쁜 어린이’로 등장하는 해리는 변비에
시달린다. 해리의 변비의 원인은 갈비. 해리처럼 변비로 고생을 하는 사람은 약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근본 해결책이다.
매일 화장실 못가면 변비?
많은 사람들이 매일 대변을 보지 못하면 변비라고 생각
암 진료 본인부담금 절반 줄어
다음달부터 암 환자가 입원 및 외래치료 때 내는 본인부담률이 현행 10%에서 5%로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오는 12월부터 암환자의 입원*외래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회의에서 의결됐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조치로 연간 약 70만 명이 경
‘심각’단계 국민 행동요령 10가지
정부가 전염병 위기단계를 3일부터 현행 ‘경계’에서 최상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범정부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다음은
정부가 밝힌 △ 대국민 △ 임산부 등 고위험군 △ 의료인 △ 학교·학원 △
기업 행동 요령이다.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신종플루 중증환자치료에 집중
신종플루 전염병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Orange)에서 ‘심각’(Red)로 상향
조정 됐다. 이에따라 이르면 4일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되고 중증환자치료와
학교예방접종 등에 필요한 긴급조치가 이뤄진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앞으로 한 달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전염병
건강한 40대도 신종플루 감염 사망
건강한 40대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졌다. 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던
71세 남자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이로써 신종플루에 감염 돼 숨진
사람은 42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부권에 거주하던 48세 남성이
지난달 23일 발열증세를 보
얼굴 넓은 사람, 긴 사람보다 공격적
어떤 사람이 공격적인지 아닌지는 얼굴 구조만 잠시 훑어 봐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록대 심리학과 저스틴 M. 카레연구진 교수 팀은 얼굴의 가로 세로 길이의
비(WHR, width-to-height ratio)로 그 사람의 공격성이 어느 정도 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음료’ 마시면 콩팥 기능 손상
콜라, 홍초 등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콩팥이
정상보다 2배 빨리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톤의 브리검 여성병원 줄리 린 박사 팀은 평균 나이 67세
백인 여성 3256명을 대상으로 소다, 과일주스, 아이스티 등 종류별 음료 섭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