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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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디바이오팜 공동연구계약 체결
지놈앤컴퍼니와 디바이오팜은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들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지놈앤컴퍼니가 개발 중인 다수의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과 디바이오팜이 보유한 다양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
먹고 누우면? 소 되지 않고 속 버린다
배달음식 이용이 늘면서 집에서 식사 후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습관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를 보더라도 지난해 피자, 치킨 등 온라인 주문으로 배달되는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3,828억 원으로 전년보다 78.6%
혼자 술 마시면 더 많이 마신다
바깥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요즘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식약처가 공개한 '2020년 주류 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음주 장소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92%가 바뀐 장소로 자신의 집을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술을 함께 마시는
낙태약·말라리아약... 온라인 구매 안돼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구충약과 말라리아약 등을 마치 코로나19 치료,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적발해 차단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는 해외 구매대행 등 온라인으로 의약품 구매를 유도해 약사법을 위반한 판매광고 사이트 757곳을 단속했다.
말라리아약은 지
“화이자 백신 26일 낮 국내 들어온다”
화이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1만7000 도스가 26일 국내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백신은 화이자 본사가 아니라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는 것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
집에서 맨손으로 따라 하는 허리 강화운동 9
기온이 올라가도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선뜻 야외운동을 나가기가 어렵다. 이럴 땐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실내자전거 타기나 맨손 운동이 정답이 될 수도 있다.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의미의 ‘홈트'.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이 하나의 일상으로
휴온스 "천식치료제, 세포시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휴온스는 천식치료제 ‘제피러스(성분명 부데소니드⋅살메테롤)’의 세포시험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력을 확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세포시험에서 국내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COVID-19 GH type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인체 폐 상피세포주에서 제피
생산성 높이려면 하루 8시간만 일해야...
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오히려 노동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래 일할 수록 많은 일을 할 것 같지만 결국 사무실에만 머무른 꼴이다.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모열 작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주당 52시간 이상 일할 경우 법정 근무시간인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것보다
"오존 가스, 실내 코로나바이러스 박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의 백신전쟁에서 가장 앞서, 인류에게 희망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오존이 실내방역에서 효과적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기계공학과 이네스 주커 교수(사진)와 바 일란 대학교와 아즈리엘리 대학의 공동연구진
가늘어진 소변발보면 우울해지는 중년..."혹시 전립선비대증?"
중년 남성에게 많이 생길 수 있는 전립선질환 중 하나가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를 둘러싸는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으로 보통 노화에 의해 발생한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압박해 소변관련 문제를 일으킨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졌다거나 소변을 보는 중간에 소변 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