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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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바깥 운동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는 바깥보다는 실내 운동을 좋아한다. 추운 날씨 속에 땀을 흘리면 건강에 좋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건강한 사람이 방한을 한 상태에서 낙상 등을 조심하며 운동하면 야외운동은 실내운동에 비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겨울에도 야외에서
[헬스픽] 쑤시고 아픈 관절통에 좋은 식이요법은?
퉁퉁 붓고 아픈 관절 통증은 약으로도 치료가 쉽지 않다. 관절통을 일으키는 관절염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관절통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을까? 항염증 효과로 관절염에 좋으면서도, 부작용 없이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궁금해진다. 쑤시고 아픈 관절통 완화에
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목포·순천과 손
정부가 조만간 의료계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대 유치에 사활을 건 지자체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전남 국립 의대 설립에 나선 전남 지역 국회의원 10명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남 국립 의대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노화 늦추는 음식 6가지
음식이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 방지(anti-aging·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
필수의료 전공의 줄수록 진료대기 길어졌다
지난 6년간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과목에서 전공의 충원율이 꾸준히 줄면서 관련 환자의 진료 대기일은 크게 늘었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7∼2022년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 및 충원 현황' 자료를 요청한 후 이를 분
독감에 대한 오해 7가지
겨울철 독감이 여전히 기승이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독감에 대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내용 7가지를 소개했다.
▶오해 : 항생제로 독감을 치료할 수 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에만 효과가 있다. 독감과 감기는 바이
비대면 진료,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의·정 갈등 재점화?
올해 의료계는 굵직한 과제와 대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와 정면 대립이 예상되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대 정원 확대' 등이 넘어서야 할 큰 산이다.
코로나19가 끌어온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올해는 제도권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논의하기로 한 의대 정원 확
생리주기를 살펴야 하는 이유
여성의 생리적 특성인 월경은 감성에 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인 호르몬 변화와 월경주기가 여성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여성은 평균 12살에 초경을 맞아 50세 전후가 되면 폐경기에 접어든다. 거의 40년간 매달 자궁에 출혈이 일어나는 불편을 겪는 것이다.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면
강추위, 어떤 곳부터 따뜻하게 해야 하나?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한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
운동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겨울에는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감소하게 된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은 늘어나야 하는데, 겨울에는 대부분이 운동도 기피하게 된다. 운동을 하면, 근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겨울철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