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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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를 살펴야 하는 이유
여성의 생리적 특성인 월경은 감성에 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인 호르몬 변화와 월경주기가 여성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여성은 평균 12살에 초경을 맞아 50세 전후가 되면 폐경기에 접어든다. 거의 40년간 매달 자궁에 출혈이 일어나는 불편을 겪는 것이다.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면
강추위, 어떤 곳부터 따뜻하게 해야 하나?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한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
운동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겨울에는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감소하게 된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은 늘어나야 하는데, 겨울에는 대부분이 운동도 기피하게 된다. 운동을 하면, 근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겨울철 운동
새해 계획 성공하려면 '이것'부터
새해 계획을 짤 때는 의욕적이지만 지키고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실천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성취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목표에 어긋나는 일이 잦아지고 사기가 저하돼
나이는 숫자가 아니야... 수명 연장 계획
새해 나이의 첫째 자리 숫자가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우울하고 침울한 기분이 든다. ‘해’와 ‘나이’라는 단위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도구일 뿐이다. 나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조건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은 관리
균형감각을 살리는 활동
우리 몸은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고 전달되어야 균형을 잡고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우리 몸은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체내 활동들이 균형감각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 귓속에서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여드름에 털까지...산부인과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여성의 얼굴에 여드름이 나고 머리털이 자란다면 어느 진료과를 찾
[헬스픽] 지방, 손쉽게 태우는 법 5
체내 지방을 건강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일상에서 지방을 태우는 생활 습관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숙면, 스트레스 관리, 가공 식품 멀리하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체지방을 자연스럽게 줄이는 5가지 방법을 따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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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개인운동은?
기혼자들은 자녀를 갖게 되면 자신을 위한 운동시간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안녕과 행복이 최우선시 되면서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이기적이라고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캔자스주립대 신체운동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들은 육아와
의대생 위해 시신 기부한 연세대 출범 주역
1957년 오늘(1월 5일) 연희대와 세브란스의대가 통합, 연세대가 태어났다. 연희대 제6대 백남준 학장은 연세대 제1대 총장을 맡았고 세브란스의대 6대 학장이었던 김명선 박사는 의무부총장이 됐다. 김 박사의 양보와 기여가 있었기에 연세대가 태어날 수 있었던 것.
세브란스의대는 1885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