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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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전 학대, 우울증 쉽게 생긴다
다섯 살이 되기 전 학대받거나 버려진 어린이는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단테 치켓티 교수팀은 저소득층 및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7~13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코르티솔 호르몬이 어떻게 분비되는지 관찰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있으면 신체에 분비되는
히틀러는 독한 냄새의 ‘뿡뿡대장’이었다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늘 배에 가스가 차서 신경흥분제의 일종인 스트리크닌
주사를 맞고 지독한 방귀를 연신 뿜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독일군 장군들은
향수를 뿌린 손수건을 상비하고 다니다가 비좁은 벙커에서 군사회의를 할 때 코를
틀어막곤 했다. 히틀러는 또 23살 연하의 에바
여배우 흉터 남긴 핫팩, 맨살 대면 ‘위험’
날씨가 풀렸다 추웠다 반복하면서 뜨거운 열을 내는 휴대용 핫팩을 찾는 사람이
여전히 많지만 최고온도에 대한 규제가 없어 많은 소비자가 사실상 화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한 한 여배우는 최근 “촬영장이 너무 추워 배에
핫팩을 붙이고 촬영하다 피가 날 정도로 화상을
납이 ADHD 어린이 과잉행동 유발
환경독소로 잘 알려져 있는 납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어린이의 과잉행동을
촉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조엘 니그 교수팀은 8~17세 사이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혈중
납 농도를 조사한 결과 ADHD 어린이의 납 농도는 건강한 어린이에 비해 무려 10배인
것으로
“아기 엎드려 재우지 마세요”
건강해 보이던 한 살 미만의 어린 아기가 갑자기 숨지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은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결핍 때문이며 이런 아기는 엎드려 재우면 특히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로토닌은 호흡, 수면, 체온 등 생명유지를 위한 리듬운동을
담당하는 뇌간의 기능을 조절한다.
영아돌연사증후
의사-환자 생각 달라 당뇨관리 어렵다
당뇨병은 국내 사망원인 5위로 한해 1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
당뇨 관리가 어려운 것은 의사와 당뇨 환자가 생각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사와 환자가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여기는 점이 달라 관리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 미시간대 돈나 줄먼 교수팀은
ADHD 어린이가 필요한 건 ‘부모사랑’
어린이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있으면 부모는 아이를 다그치고 학대하거나
심지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아이들은 양부모에게 맡겨지지만 양부모조차 아이를
성가시게 여기고 적대감을 표출할 경우 장애는 더 깊어진다.
ADHD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만 증
남친 콘돔 쓰게 만드는 3가지 전략
“난 콘돔 쓰는 게 싫은데 내 여친은 꼭 써야 한다는 거야.”
직장인 김기훈(가명·27)씨는 속을 털어놓는 친구들과 만날 때 불평을 늘어놓는다.
반드시 콘돔을 써야만 관계를 허락하는 여자 친구 때문. 피임약을 먹으라고 권유해도
‘피임 때문만은 아니다’며 꼭 다른 이유를 댄다.
미국에서 여대생들이
무릎인공관절 수술 뒤 활동 증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지긋지긋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 활동량이
늘고 체중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자들이 수술 뒤 옛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체중이 줄지 않고, 또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수술 받지 않은 무릎이 손상되곤 한다는 것.
미국
손뼉 마주쳐야 소리나듯...섹스리스 벗어나기
등 돌리고 자는 남편 어떻게 예전처럼 바꾸나? 아줌마가 분명한 아내 어떻게 신혼기분처럼
안을 수 있을까?
식은 커피처럼 돼버린 뜨겁고 달콤했던 사랑, ‘섹스리스(sexless)’ 부부가 늘고
있다.
우리 나라 부부 4쌍 중 1쌍이 한 달에 부부관계를 한 번 이하로 하는 섹스리스이며
이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