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완배 기자
자폐증 진단법…미간 넓고 입 긴가요?
얼굴 형태로 자폐증 시작 시기 파악 가능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것은 의학이 아니라 관상학의 영역이다.
그러나 특정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에서 공통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이를
분석하고 이용하는 것은 관상학이 아니라 의학의 영역이 된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미
90세까지 살기위한 7가지 간단한 요령
담배 끊고 다이어트, 기본을 잘 지켜야
무병장수를 위한 인간의 노력은 끝이 없다. 최근에는 150세까지 인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생명 연장의
꿈’은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간단한 몇 가
수면 사이클 파악하면 45분 덜 자도 개운
잘못된 시간에 알람 맞추면 더 자도 피곤
아침에 단잠을 깨우는 알람시계 소리는 고통스럽다.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가
힘들어 시계를 던져버리고 싶을 때도 적지 않다. 그런데 실제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때’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면 몸도 무겁고 제대로 된 휴식도 취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파킨슨병 치료하려면 컴퓨터 게임 해라
몸 움직이는 게임으로 균형 잡고 걸음걸이도 개선
컴퓨터 게임이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최근 컴퓨터 게임이 파킨슨병 치료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파킨슨병은 원인도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별다른 치료
여성 운전자, 사고 때 남성보다 더 많이 죽는다
각종 안전장치, 남자들 몸에 맞게 설계된 때문
똑같은 교통사고가 나도 여성 운전자들이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을 확률이 남자에
비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차량의 안전장치들이 근본적으로 남성의
몸에 맞게 설계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소비자 단체인 자동차안전센터(Cent
건강하게 150세까지? “기적의 약 개발 중”
“65세부터 제 2의 인생”, 곧 이뤄질 수도
무병장수(無病長壽),
불로장생(不老長生)은 인간의 오랜 꿈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노화를 막아 수명을
150세 이상까지 연장시켜주는 새로운 ‘기적의 약’이 조만간 개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피터 스미스 약학대학장은
운동 너무 격렬하게 하면 정자 비실비실
적당한 운동이 정자 활동성 높이는데 최선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면 정자의 활동성(sperm motility)이 더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자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하려면 적당한 양의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지적이다.
일본 야마구치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운동이 정자 활동성에
유방암 검사, 매년 받으면 오히려 위험
유방조영술, 10년 누적 오진율 61%…조직검사 부작용도 커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침을 내놓고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40세가 넘으면 암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유방조영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기존의 지침이 오히려 건강에
스트레스 많은 엄마, 딸 낳을 확률 높다
아기를 갖기 원하는 예비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엄마의 스트레스가 출산
자녀의 성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임신을 원하는 영국 여성 3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
저체중 신생아, 자폐증 위험 5배 높다
출산 때 체중이 2kg에 미치지 못하는 저체중 출생아(low birth weight)들은 정상
체중 신생아에 비해 자폐증에 걸릴 확률이 다섯 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자폐증센터(Center for Autism)는 최근 출생 때 체중이 자폐증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