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리조트에서 칵테일 마신 후 7명 병원 입원
피지서 칵테일 마신 후 7명 입원...이번에도 '이것' 원인?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의 한 리조트 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호주인과 미국인 등 7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 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피지의 가장 큰 섬인 비티레부 섬 해안가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워릭(Warwick)의 바에서 피냐 콜라다를 마신 일부 투숙객이 메스꺼움과 구토, 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