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유발하는 식품 많이 먹는 사람 치매 발병 위험 크게 높아져

'이 음식' 많이 먹는 사람, 치매 위험 84%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은 식단으로 인해 몸속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생선이나 채소 등 항염증 효과가 있는 식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8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T 헬스 샌안토니오의 글렌 빅스 알츠하이머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소, 보스턴대, 프레이밍햄 심장연구소 공동 연구진은 식단의 염증지수(이하 DII)가 높으면…

[셀럽헬스] 배우 방은희 체중 관리 비법

‘22kg 감량’ 방은희, 50대에도 내장 지방 없는 비결은 ‘이 운동’?

배우 방은희(57)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알면 약이 되는 방송'에는 방은희가 출연해 과거 출산 후 늘어난 체중과 나잇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을 밝혔다. 이날 방은희는 아침부터 테니스를 하며 "엔돌핀이 돌고 활력이 생긴다. 추운 겨울에는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다. 실내에서 하니까 땀나고 좋다. 스트레스도…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유병률...일본 한국 싱가포르 순으로 높고 방글라데시가 가장 낮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유병률, 일본이 세계 최고…한국은?

전 세계에서 약 6180만 명(2021년 현재)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약 127명 중 1명꼴(유병률 인구 10만명 당 788.3명)에 해당한다. 2019년에는 약 271명 중 1명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각 나라가 환자를 적극적으로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셀럽헬스] 방송인 강주은 마 추천

“마술같이 소화 잘 돼”…강주은 극찬한 ‘이 식품’, 장 건강에도 좋다고?

방송인 강주은이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마를 추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이 장을 본 식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마를 집어 든 강주은은 “이게 마다. 참 못생긴 건데 장 건강에 대단히 좋다”며 “부모님도 장 건강관리를 위해서 마를 드시는데, 소화하기 힘든 게 있을 때 마를 조금만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상호 파괴적인 스타일도 있어

강렬한 열정·상호 헌신…우리 부부는 어떤 타입?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는 나름대로 사랑 스타일이 있다. 어떤 사람은 강렬한 열정에 푹 빠지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유대감을 키우며 깊은 우정을 쌓는다. 올바른 사랑법이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니다. 미국 심리학자 마크 트래버스는 심리학 매체인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안정감과 기쁨을 줘서 오랫동안 같이 지낼 수 있는 4가지 사랑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를…

수면 부족하면 각종 질병 위험 커질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높아

유방암, 심장병, 요실금까지...“잠 좀 못 잤다고 이런 일이”

잠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수면 부족은 비만과 연결돼 있을 뿐 아니라 심장병, 당뇨병, 유방암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수면 부족이 유발하는 건강 문제를 정리했다. “유방암 위험 커져”=일본 도호쿠대 의학대학원 연구팀이 40~79세…

수면 부족, 외톨이 생활 등은 노화 촉진해

당신을 친구보다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악습관은?

노화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을 말한다.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진행을 지연시키고 젊음과 건강을 오래 누리려면 평소 건강한 삶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일상의 습관을 엉망으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수록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몸도 마음도 더 빨리 늙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차 권하는 의사 유영현의 1+1 이야기] 17.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가 드러낸 18세기 중국

영국사절단, 중국 열하 찾아간 이유…결국, 아편전쟁 싹이 트다

열하(熱河, 중국명 ‘러허’)는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무대가 된 청나라 황제 여름 궁전이다. 현재 허베이성(河北省)의 청더(承德)에 해당한다. 주변 내몽골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는 설도 있다. 베이징(北京)의 북동쪽으로 200여km 떨어진 곳으로 만리장성 넘어 위치한다. 건륭제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조선사절단 일행이 열하에 들른 이유는 건륭제가…

[셀럽헬스] 방송인 안선영 운동 후 중식 섭취

11kg 뺀 안선영, 엉덩이 땀나도록 운동하고 바로 ‘이 음식’ 흡입?

방송인 안선영(48)이 중식을 먹으며 열심히 한 유산소 운동 효과가 도루묵 될까 걱정했다.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속옷이 다 젖도록 유산소 하면 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엉덩이 부분이 젖어있는 듯 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얼른 들이키라며 차돌박이짬뽕에 게살볶음밥까지 시켜놓고 기다리는 my 금수...”라는 글과 함께…

생후 7개월부터 조로증 겪기 시작...노화 가속화하는 병

"매년 8년씩 늙어"...성탄절 앞두고 숨진 19세女, 무슨 병?

조로증을 앓던 19세 소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에 사는 빈드리는 생후 7개월부터 조로증이라 불리는 ‘허친슨 길포드 조로증 증후군(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을 겪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그의 어머니는 페이스북 채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