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뇌줄중 사망....마비 증상땐 꼭 체크를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각) 오전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사망 원인은 뇌졸중이다. 대처 전 총리의 대변인인 팀 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가 투병 중이던 뇌졸중으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영국의 첫 여성 총리이자 유럽 최초의 여성 총리인 대처 전 총리는 10여 년 전 뇌졸중 증세로 기력이 약해졌던…

“밥상 혁명” 코메디닷컴 잡곡나라 ‘건국’

코메디닷컴이 운영하는 ‘건강선물닷컴’에서 밥상 혁명을 이끌기 위해 건강에 좋은 곡물 300여 가지를 한 군데에서 파는 ‘잡곡 나라’를 ‘건국’했다. 이곳에서는 두재균 전 전북대총장(의학박사)과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이 개발한 머리 좋아지는 혼합곡…

천천히 자주 걷기 효과 달리기 못지 않다

고혈압·당뇨병 위험 떨어뜨려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그 효과는 아주 크다는 여러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버몬트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심장병 환자가 오래, 천천히, 자주 걸으면 짧고 활기차게 걷는 것보다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심장 안 좋으면 치매 위험도 크다

프랑스인 7800명 대상 연구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성이 높은 경우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높고, 치매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 건강 및 의학 연구소의 연구팀이 평균 연령 55세의 남녀 7800명을 상대로 한 10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 대해 연구에 들어가면서 심장질환, 뇌졸중 및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