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는 국민안전에 최선 다할 의무”
고혈압학회, 교수해임 철회-명예회복 요구
병원 내 부작용 사례를 감독기관에 보고해 조직의 화합을 깼다는 이유로 해임된
건국대병원 심장내과 유규형 한성우 교수 해임을 철회하라는 의학계의 목소리가 증폭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21일 이명묵(동국대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이사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혈압학회의 성명은 18일 대한심장학회의 성명, 20일 건대병원
내과교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