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12.7배 높아져
고혈압 환자, 12잔 마시면 사망 위험도 12배
고혈압 환자가 1회 12잔 이상의 폭음을 하게 되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최대 12.7배까지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과교실 오희철 교수팀은 평균 66.3세의 인천시 강화군 주민
6100명(남 2600명, 여 3500명)을 대상으로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여년에 걸쳐
혈압 수치와 폭음이 심혈관질환 사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