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재미의학자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순환기내과 오재건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공동센터장으로 임명받고 지난 5월 19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파견 근무하고 있어 의료계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재건 교수의 심장혈관센터 공동센터장 임명은 지난 3월 5일 삼성서울병원과 메이요 클리닉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이유를 유전적 요인으로
설명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핑 양 박사팀은 특정 유전자가 부족해서 유전장애가
있는 사람은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고 26일 발행된
미국 의학전문지 ‘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성인보다 야외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고, 수정체가 어른보다
더 투명하기 때문에 자외선이 망막에 더 쉽게 전달돼 눈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햇빛의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인성백내장, 흰자위의 섬유혈관조직이 증식해
검은동자에까지 침범하는 ‘백태’, 광각막염, 각막퇴화 같은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미국…
술이 센 사람은 알콜 분해 능력이 뛰어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사람은
술이 약한 사람보다 구강암과 인후암에 걸릴 위험성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과 프랑스 국제암연구협회 등은 지난 5년간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구강암과 인후암에 걸린 환자 3800명과 정상인 5200명을 대상으로
암과 유전자의 관계를 연구했더니…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하지현 교수가 지난 5월 23일 열린 한국정신분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하 교수는 최근
4년간 정신분석학회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음은 물론 「관계의 재구성」, 「소통의 기술」 등 다섯 권의 저서를 발표하여 왕성한 학술 활동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신분석학술상은…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오전 10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금연 선포식’을 열고 공공장소 위주로 지정돼 있는 금연구역을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장소와 건물로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과 여성 흡연을 억제하기 위한 금연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어떤
질병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 병이 진행되는 경과를 그 질병의 ‘자연경과’라고 한다.
모든 질병은 특유의 자연경과를 가지고 있다. 맹장염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수일 내에 충수돌기가 터져 복막염을 일으킴으로써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 위암을
방치한다면 1년 내에 암 세포가 온 몸에 퍼져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이에 반해 감기는…
''재밌다' 그리고 '부럽다'.스티븐 스필버그, 월트 디즈니사에서 <라이언 킹>을 대박 히트시켰던 제프리 카첸버그 그리고 한때 키아누 리브스와 동성관계에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음반 프로듀서 겸 geffen record CEO 데이비드 게펜이 의기투합해서 설립한 영화사가 드림웍스다.‘드림웍스 SKG'에서 S는 스필버그, K는 카첸버그, 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