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권은비 “살 빼려고 침 많이 뱉었다?”...급 다이어트 법 보니
가수 권은비가 연습생 시절 시도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취하면 사칭범’에는 ‘[취하면 사칭범 3화] 이수지 권은비와 워터밤 서열 싸움! 과연 그 결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연습생 때 급하게 살을 뺐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몸무게를 재야 할 때는 전날 사
"19세 때 부터 얼굴 고쳤다" 25회 성형한 27세女...격변한 모습보니
돌출된 입과 드러난 잇몸, 그리고 넓게 퍼진 코, 작은 눈..., 한때 거울을 깰 정도로 보기 싫었던 얼굴이 이제 큰 눈망울, 오똑하고 작은 코, 정돈된 치아, 가냘픈 턱선으로 변했다. 20회가 넘는 성형을 거친 같은 사람, 다른 얼굴이다. 일본 이바라키에 사는 현재 27세 아이리 히라세는 어릴 때 못생긴 얼굴 때문에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왔다. 가족도 그의
심부전 급증, 왜 이리 많나... 심장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은?
심장에서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고 다시 받아들이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부전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심장 혈관(동맥)이 일부 막히거나 전부 막히면 생길 수 있다. 심부전은 갈수록 늘고 있다. 증가폭도 커서 ‘급증’ ‘폭증’이란 단어를 써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왜 심부전이 크게 늘까? 너무 변해버린 식습관도 원인으로 지
배종옥 "48kg 유지가 철칙"...8년간 '이것' 끊었다는데
배우 배종옥(60)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최근 배종옥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체중 48kg을 유지하는 게 철칙이라는 배종옥은 “저는 금음체질이라 고기, 약, 분노를 조심해야 한다”며 “고기를 8년 동안 아예 먹지 않았고, 요즘은 그래도 조금 먹는다”고 말했다. 금음체질은 한의학적 관점에 따라 분류된 것으로 대장과 폐가 강
"아무리 건강식이어도"...'이것' 함께 먹는 습관, 빈혈 부른다?
차와 커피는 일상에서 멀리하기 어렵다. 단독으로 마셔도 기분전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샐러드와 빵 등 다양한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주변에서 하루 2~3잔을 마시는 사람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잘못 마시면 철분 부족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국 매체 미러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양치료사이자 약사인 데보라 그레이슨은 많은 사람들이 차
"식품포장재에 유방암 유발 화학물질 189가지 나와"
비닐 랩으로 진공 포장하는 수축포장이 된 식품이나 판지 쟁반 또는 종이 용기에 담긴 음식이 유방암 관련 거의 200종의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독성학의 최전선 (Frontiers in Toxicology)》에 발표된 스위스 미국 영국 체코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
김희애, 의외의 취미 '이것'... "살 빠지고 폐 건강도 좋아져"
배우 김희애가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리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깊은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로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멋진 취미다”며 “도전하는 모습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번의 호흡으로 깊은 물속
고등어·가자미 번갈아 먹었더니... 단백질·혈관에 변화가?
단백질 열풍이 불면서 보충제까지 찾는 사람이 있다. 몸에 좋고 안전한 것은 역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싫증 나면 생선으로 바꿔보자. 마트에 흔한 고등어나 가자미는 근육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 지방산도 많다. 이 생선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관병-염증 예방, 인지 기능 유지..
엄마 뚱뚱하면...아기 자폐증 위험 2배 이상 높다
산모가 비만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생아가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모나쉬대·커틴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역학연구 42건(360만쌍 이상의 모자 쌍)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전과 임산 중에 모두 비만인 산모에게서
“혈액투석 환자 이렇게 많았나?”... 콩팥 망가뜨리는 최악 식습관은?
거리를 걷다 보면 ‘혈액투석’ 의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핏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콩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을 위한 곳이다. 콩팥이 제 기능을 잃어버리면, “투석이냐. 이식이냐” 중대한 갈림길에 선다. 투석을 선택하면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4시간 정도 걸리는 혈액투석을 받게 된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