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월급에서도 차별받는 비만人... '사회적 편견' 이중고
자기관리에 실패하고 게으르다는 편견에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는 비만 환자들이 월급 등 수입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연구 결과로, 특히 사무직 종사자인 비만 환자의 소득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분석에 따르면 대학 학위가 있고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남성은 건강한
같은 나이 50대...내 몸속 장기 1개, 남보다 빨리 늙는다
생년월일로 계산하는 나이는 더 이상 건강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아니다. 몸속의 장기는 각각 다른 속도로 노화돼 각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는 서류상의 나이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5명 중 1명은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에 비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장기가 매우 빠른
소식에 매일 운동...당뇨병 환자가 오래 살려면?
식사 후 오래 앉아 있으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식후 30분 ~1시간 사이 걷거나 몸을 움직이면 치솟은 혈당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