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채림,11자 복근 "체지방 단 14%"...'이 음식' 안 먹는게 비결?

배우 채림(45)이 배달 어플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과 아들 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채림은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면서 관리해온 몸매를 뽐내며 바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체지방률이 14%라고 밝힌 그는 완벽한 복근과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채림은 프로필 촬영 후

"항문이 앞쪽에 있다고?"...생후13주 아기 대변 못봐 고통, 무슨 일?

항문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상태로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켄트주 애쉬필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예정일보다 5주 일찍 태어난 이사벨라(1)는 항문이 비정상적으로 회음부 앞쪽에 위치한 채 태어났다. 아이의 엄마인 데미-리 휴즈(31)는 지난 8월 5일 태어난 이사벨라가 의료진이 초기 검사에서 놓친 탓에

40대 박한별, "신체나이 20대?"... '이 동작' 젊은 몸만 된다는데, 해볼까?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한 박한별이 '신체 나이 20대만 된다는 동작'에 성공한 영상을 공유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한별은 한쪽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른 발을 잡고 힘을 줘서 일어나는 데 성공했다. 반대쪽 동작도 성공한 박한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기뻐했다. 이어 누워있다가 아무것도 잡지 않은 상태로 일어나는데도 도전했다. 1차

"심장 오른쪽 비대하면 폐질환 위험?"...심장 모양으로 질환 알 수 있다!

앞으로는 심장 모양만 봐도 미래에 어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장 모양은 유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 퀸 메리대, 런던 킹스 칼리지, 사라고사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루냐대 병원 연구팀은 고급 3D(3차원 입체) 영상과 머신 러닝(기계학습)을 이용해 심장의 좌심실과 우심실의 유전적 기초를 조사했다. 이

고구마의 ‘이 영양소’ 건강 효과 더 높인다... 몸에 어떤 변화가?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맛도 좋고 영양분도 많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와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분도 많아 영양‧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식품이다. 특히 몸속 세포의 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고구마의 페놀산 성분이다. 어떤 효과가

“헬스클럽 운동, 가끔 ‘쉬엄쉬엄’이 좋다”...어떻게?

헬스클럽에서 매일같이 땀 흘리며 건강을 가꾸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주 5회 이상을 목표로 유산소운동과 근육강화운동에 힘쓴다. 하지만 이처럼 헬스클럽을 찾아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은 6~8주마다 한 번씩 1주일 동안 운동 횟수를 확 줄이거나 운동강도를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호주 비영리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

증상 없고 전이 빠른 '흑색종'…“조기 진단·수술 신속히 이뤄져야”

“초기의 흑색종 병변은 점처럼 색소가 있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흑색종은 혈액이나 림프계를 통해 빠르게 전이돼 내부장기에서도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다.” 오병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암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기저세포암은 전이가 드물고 수술로 쉽게 완치할 수 있지만, 흑색종은 전이도 가능한데

“WHO도 촉구한 뇌전증 특별법, 언제까지 미룰건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소크라테스, 도스토예프스키, 알프레드 노벨, 토머스 에디슨, 빈센트 반 고흐는 뇌전증 환자였습니다. 육상 100m와 200m에서 36년째 깨지지 않는 세계기록을 작성한, ‘서울올림픽 3관왕’ 그리피스 조이너도 뇌전증이었고요.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뇌전증 환자가 병 때문에 파혼당하고 직장에서 해고되며 차별

"6시간 동안 마취제 20회 넘게 투여"...中의사 애인 사망, 무슨 사건?

중국의 한 마취과 의사가 여자친구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6시간 동안 20회 이상의 마취제를 투여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러산 자장현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마취과 의사인 이 남성은 제약회사 영업담당자였던 여자친구를 2022년 여름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을 통해 만났다

수면무호흡증, 급성심장정지 위험 높인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연구용역 ‘심장정지 발생원인 및 위험 요인 규명 추적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