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박세미 “피부과서 칭찬받은 피부 비결?" …화장품 이렇게 쓴다
개그우먼 박세미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안녕하세미’에는 ‘[Q&A] 얼마벌어요? 시술 뭐 받았어요? 멘탈관리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세미는 "이렇게 박세미에게 궁금한 게 많을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피부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원래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피부과 의사선생
[건강먹방] 구운 마늘vs생마늘...효능 더 좋은 쪽은?
마늘은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생으로 먹거나 불판에 구워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자주 먹는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에는 마늘이 통으로 들어가 푹 익힌 채 먹기도 한다. 이런 마늘은 조리법에 따라 특정 영양소가 늘거나 줄 수 있다. 마늘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알리신, 폴리페놀 등이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알리신
홍진경, 혈액순환 비법...시간 날 때마다 손을 '이렇게' 한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혈압 낮추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홍진경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혈압이 오를 때 손을 주물러주면 좋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책상에 있는 지압 마사지볼을 쥐면서 “혈압이 오를 때 마사지하면 진짜 좋다”며 “녹화 오래 걸릴 때 밑에서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버틸 수 있다”고 했다. 똑같은 자세 오래 유지하면 피가 몸 곳곳 순환하
최화정, 두통 오면 '이것' 먹는다고?…약 대신 효과 있나?
방송인 최화정이 두통 완화를 위한 자신만큼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육즙이 미쳐버린 최화정 40년 단골 고깃집 (냉면먹고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 단골집을 찾은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전엔 정말 맛있었거든? 근데 맛이 달라졌는지 어쨌는지 오늘 확인해보겠다”라며 ‘최
열대야에도 꿀잠 자려면... '이 과일'을 먹어라?
여름에 건강한 간식을 원한다면 체리만큼 맛있고 좋은 간식은 드물다.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이는 것부터 체중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리는 정기적으로 먹어야 할 슈퍼푸드다. 신선한 체리, 냉동 체리, 말린 체리 등 어떤 형태로 먹더라도 건강에 좋아 식단에 포함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이 소개한 체리의
수박, 토마토의 돋보이는 건강 효과.. “부부가 같이 드세요” 왜?
중년 부부는 심혈관질환이나 암 걱정이 커진다. 심장병이나 주요 암 환자들의 50% 이상이 50~60대다. 숨어 있던 암세포들이 10년 이상의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암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남편과 아내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요즘 채소-과일 값이 너무 비싸 음식 관련 글을 쓰기도 부담스럽다. 라이코펜(lycopen) 영양소 자주
“살뺄 때 괜히 우울해진다?”…근육 '쑥쑥' 빠진다는 신호?
다이어트 중 체중이 급격히 줄면 지방 외에 근육량도 크게 줄어들 수 있다. 근육은 휴식 상태에서 얼마나 많은 열량(에너지)을 태울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근육은 신진대사율을 좌우하며, 이는 근육과 지방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근육은 지방보다 신진대사가 더 활발하므로 열량도 더 많이 소모한다. 호주 비영리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당뇨인 듯 당뇨 아닌 '이 단계' 4년만 늦춰도...사망위험 26% 줄어
당뇨병 발병을 4년만 늦추면 심장마비 위험을 3분의 1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할 만큼 높지는 않은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 환자가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향후 사망 및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일본 우호병원(Chin
"출근 생각하니 벌써 피곤"...월요병 없애려면 '이때' 잠 잘 자야
주중에 근무를 잘하려면 주말에 잘 쉬어야 한다. 쉬는 것에는 물론 잠도 포함된다. 실제 월요병을 없애기 위해서는 주말에 잠을 잘 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직 행동 저널(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주말에 수면의 질이 높으면 주중에 피로 수준이 약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만하
80% 확률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예측하는 AI 나왔다
가벼운 기억력과 사고 문제를 가진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를 80%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구가 개발됐다. 12일(현지시간)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에 발표된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케임브리지대 심리학과 연구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