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어, 식전인데 왜 이리 혈당 높아?”...‘고혈당 쇼크’ 막는 식습관은?

  식사 전의 혈당과 식후 혈당의 차이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 단계라면 더 신경 써야 한다. 정상인의 식전혈당과 식후혈당 변동폭은 20~60 mg/dL이다. 혈당 변동폭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해야 한다. 식후 고혈당은 혈관 내피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고, 심장-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혈당 관리에 대해

"가루 시나몬에서 납 검출"...국내 판매 美 제품 잘 살펴봐야

미국에서 팔리는 인기 시나몬(계피) 제품에서 납이 검출됐다. 이 중에는 수입 판매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 들어오는 제품도 있어 한국 소비자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 ‘USA 투데이’지는 소비자가 상품의 안정성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가 12개 브랜드의 시나몬 가루와 혼합 향신료 가루에서 높은 수준의 납을 검출했다고 최근 보도

"당장 식탁에 올려라"...혈압 낮추고 염증 없애는 뿌리채소 11

뿌리채소는 땅속 깊숙한 곳의 생명력을 지닌 식재료다. 고구마, 양파, 마늘 등의 뿌리채소는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가득해 체내 깊숙이 건강 에너지를 채워준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식탁에 올려야 하는 뿌리채소 11가지를 소개한다. 1. 고구마= 고구마는 섬유질, 비타민 B, 

결혼 앞둔 남보라, "살 안찌는 체질됐다"...이런 식습관이 비결?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남보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웨딩드레스 스냅 촬영을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웨딩 스냅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했다. “촬영 전 조금 살을 예쁘게 빼서 가면 사진이 좀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되는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는 그

한가인 “커피 한 잔도 못 마셔”...대신 ‘이것’ 텀블러에 담아 다닌다고?

배우 한가인이 커피를 한 잔도 못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솔직한 한가인 Q&A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냐는 질문에 “커피는 한 잔도 못 마신다”며 “대신 평소 숭늉을 챙겨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텀블러에 넣어 다니면 남들이 숭늉인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요즘 제철 꽁치 먹어볼까? 고등어는?...단백질 보충·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꽁치가 제철이다. 10월~11월에 잡히는 꽁치는 지방 성분이 많아 맛이 뛰어나다. 요즘 많이 먹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 생선의 대표 격이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꽁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꽁치, 고등어, 삼치, 참치... 콜레스테

"홍삼 속 '이 성분', 독성없이 대장암 세포 죽인다"

홍삼이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춰 뼈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진행되는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온 연구진이 모여 △홍삼의 대장암 성장 억제 원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통한 장과 뼈 건강 기여 △암 치료 효과 △호

엄정화, "핏속이 20대네"...나쁜 콜레스테롤 확 낮춘 관리법은?

가수 엄정화가 20대 못지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최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5㎎/㎗로 나왔다”고 말했다.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인 130보다 낮은 것이다. 이어 엄정화는 “우리 주치의 선생님이 20대 콜레스테롤 수치로 귀환한 걸 축하한대”라며 “

요리할 때 아직도 설탕 듬뿍?... 체중·혈당에 어떤 영향이?

  요리할 때 설탕을 듬뿍 넣어 간을 맞추는 사람이 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일부러 설탕, 감미료를 줄이는 시대인데, 걱정도 된다. 맛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다. 내 건강, 가족 건강을 위해 단맛을 줄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등도 당 줄이기에 신경 쓰고 있다. 당분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당분,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가

나나 "입맛 뚝 떨어지면 '이것'만 먹어"...날씬한 이유 있었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음식을 공개했다. 최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두근거리는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예 입맛이 없다”며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수박이다”라고 말했다. 나나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사라지는 이유와 수박의 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