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이현이, 축구하다 얼굴 마비?...평소 '이런' 증상 있다면 조심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로 인해 얼굴 신경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이현이는 축구 예능 출연 후 부상 경험을 털어놨다. 축구를 하다가 무릎, 발톱 등 여러 군데 다친 이현이는 안면 마비도 겪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작년에 헤딩 경합을 하다가 키가 작은 선수가 제 얼굴을 헤딩하면서 안면 신경이 마비가 됐다”며 “그래
'저릿저릿' 계속되는 발저림, '병' 걸린 건 아닐까
갑자기 저릿저릿 발이나 발가락이 저린 것은 흔히 생기는 일로 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도록 자세를 교정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발저림이 자주 생기거나 지속적이라면 이는 신체에 이상이 있거나 심각한 질환일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이 소개한 지속적인 발저림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알아본다.
뻣뻣한 무릎 골관절염, 8년 전에 발병 예측하는 방법?
무릎 골관절염은 엑스레이 검사(방사선 검사) 결과를 보고 진단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진단이 되면 그 땐 이미 무릎 골관절염이 한참 진행된 상태다.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치료도 쉽지 않다. 엑스레이 검사로 진단받기 8년 전에, 혈액 검사로 무릎 골관절염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의대 연구팀은 여성 200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
“유방·난소암 왜 이리 많아”...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은?
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기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크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을 앓는 경우가 있다.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변화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본인도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좋다. “혹시 나도?”...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 난소암 앓은 경우 어머니나
계단을 오르면…‘이만큼’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평소 계단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대 연구팀은 48만여 명이 참여한 연구 논문 9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소 생활습관으로 계단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드 원인으로 숨질 위험이 24% 낮아지는 것으
“남자가 임신 7개월?”...배 볼록 나온 40대男, 사실 ‘이것’ 때문?
탈장으로 인해 배가 불룩 나온 40대 남성 사연이 화제다. 임신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만 이 남성은 수술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도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폴 밀햄(45)은 뱃속 장기가 튀어나오는 탈장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가 탈장을 처음 발견한 건 작년 6월이다. 작년 4월 대장에 생긴 게실을 치료하는 수술 후 두 달이
“술·담배 싫어하는데, 여성 간암·폐암 너무 많아”... 최악의 습관은?
“간암=술, 폐암=담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술을 안 마시는 여성이 간암으로 고생하고 담배를 못 피우는 여성이 폐암을 앓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간암·폐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무엇일까? 왜 여성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일까? 2021년 여성 신규 환자... 폐암 1만 440명, 간암 3924명 작년 12월 발
“뇌혈관 망가진 여성 너무 많아”...가장 좋은 식습관은?
대한뇌졸중학회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환자들은 혈관 위험인자 유병률이 높았다. 고혈압 67.9%,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42.5%, 당뇨병 34.3%, 흡연 21.9%, 심장세동(심장이 가늘게 떨림) 20% 순이다. 평소 이런 위험인자를 적극 관리해야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이 남을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이
진서연, 코어 근육 위해 '물구나무서기'...효과는?
배우 진서연이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진서연은 피트니스센터에서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취하고 있다. 벽에 기대지 않고 코어 근육과 균형 감각으로 물구나무 자세를 버티는 모습이다. 척추 스트레칭 효과 있지만 부작용 커...목 압박, 척추질환 심해질 수도 진서연처럼 맨몸으로 물구나무서
“화 벌컥 내며 언쟁했더니”... 돌연사 위험이?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에서 언쟁이 붙어 화를 벌컥 내던 사람이 곧바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사망(돌연사)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건강을 위해 화도 삭혀야 하는 것일까? 심장에 혈액 공급 끊기면... 초기 사망률 30% 치명적인 병 급성 심근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