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살 빼도 '뱃살' 안빠지면...당뇨엔 도루묵, 어떻게하나?

체중 감소와 함께 뱃살이 빠진 사람들은 2년 후 당뇨병 발생률이 73% 낮았다. 살을 빼더라도 뱃살을 줄이지 못하면 당뇨병 위험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허리도 늙어 간다.. 중년의 ‘이 운동’ 특히 조심해야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찢어져 있을지도 모를 디스크에 강한 압박을 가해 더욱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신장 망가지는 최악의 생활 습관은?

신장암은 한 해 신규 환자가 6000 명에 이를 정도로 환자 수가 많다. 신장 건강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한다.

부부 각방이 좋은 경우.. 중년의 수면 건강 특히 중요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 들어도 자주 깨면 질병인 수면 장애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오래 뒤척이지 말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단순 작업을 하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고지혈증에 탄수화물 줄였더니, 혈액-혈관의 변화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과식(열량 과다 섭취)을 자주 하고 지나치게 탄수화물, 포화 지방산(고기 비계-껍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때 생길 수 있다.

100세 이상 남자의 5배.. 여자가 오래 사는 이유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 8929명 가운데 여자는 7403명으로 남자(1526명)의 거의 5배

항저우 멋진 선수들처럼 나도 수영 배울까?

“우리나라 선수들이 저렇게 잘 했어?”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연휴,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수영 선수들이 더도 말도, 덜도 말 낭보(朗報)를 숨가쁘게 전해왔다. ‘박태환 키즈’인 수영 황금세대의 김우민, 백인철, 양재훈, 이주호, 이호준, 황선우 등이 아시안 게임에서 잇따라 금, 은빛 역주를 펼치며 국민을 벅차게 했다. 경기 개막 전 대표팀이 금메달

중년 여성, 떡 먹다가 목에 걸려.. ‘이 방법’으로 위기 탈출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의 징후는 환자가 손으로 목을 붙잡고 기침 소리를 낼 수 없고 청색증(입술 등 피부 및 점막이 짙은 청색을 띠는 상태)을 보이며, 말이나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

중년의 우울감, ‘이 운동’이 낮춘다.. 얼마나 해야 할까?

일주일에 5일 이상 걷는 사람들은 전혀 걷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우울감이 47% 낮아

추석 연휴에 바나나 자주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혈당 조절이 필요할 경우 너무 익어 당분이 크게 늘어난 바나나보다는 살짝 덜 익은 단단한 바나나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혈당 관리의 기준이 되는 당 지수(GI)가 녹색 바나나는 30으로, 노란색 바나나(58)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