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한그루 "쌍둥이 낳고도 40kg대 유지"…‘이 운동’ 덕분?

배우 한그루(32)가 출산 후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쌍둥이 남매를 둔 한그루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그루는 쌍둥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에 MC 백지영은 “쌍둥이를 낳았다고 하기에는 몸매 급이 다르다”고 칭찬했다. 2년간 홀로 쌍둥이를 육아하면서 여러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다는 한그루는 “다이어트는 2

“어, 이곳에도 혈전이 생겨?”... 혈관 청소 돕는 생활 습관은?

‘혈전’은 피가 혈관 안에서 흐르다가 굳어서 된 작은 덩어리를 말한다. 혈관에 중성지방 등이 많이 끼어 있거나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가 끈적해져 혈전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이 혈전 등으로 인해 혈관이 막혀서 피가 흐르지 못하는 것이다. 당연히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심장-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이다. 요즘 발생 위험이 높

혈압 높으면 어떤 운동해야? "약 먹더라도 운동은 필수"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권고사항은 개개인의 혈압 수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주로 얼마만큼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와 관련해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개인의 현재 혈압 수치에 따라 혈압을 낮추는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 개미허리+애플힙 만든 운동법은?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배우 정우성(51)의 아들을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이다. 과거 Olive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는 어린 시절 일자 허리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하며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어 옆구리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시범을 보

삼겹살·소시지 실컷 먹고 채소는 싫어하고...대장에 어떤 변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 지난해 12월 발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27만 7523건의 암이 새롭게 발생했다. 그 중 대장암이 3만 2751건으로 갑상선암과 더불어 전체 암 1, 2위를 다투고 있다.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위암(2만 9361건)은 4위다. 불과 30년 전만 해도 적었던 대장암이 왜 이

매일 운동 해야 하는 이유....뇌 4년 젊어지게 한다고?

  운동을 하면 뇌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려져 있다.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중등도에서 격렬한 운동이 인지적 이점이 있다는 것이 일반론이지만  가벼운 걷기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신체 활동이 인지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펜실바니아주립대 의대 연구진은 휴대전화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의 활동 수준을 실시간

“왜 자꾸 왼쪽으로 가지”...걷는 것 보면 건강이 보인다?

걷기는 건강에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걷기 운동도 올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가 있다. 바른 자세는 ·시선은 15~20m 정도 전방을 주시하고 ·상체는 곧게 펴고 턱을 가슴 쪽으로 가볍게 잡아당기고 ·양손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리며 앞으로 15도, 뒤로 20도 정도 흔들고 ·양발은 11자가 기본이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를

82세 폴 매카트니 "3시간 공연도 거뜬"...강철 체력 비결은?

비틀즈의 전설적인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폴 매카트니는 현재 82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7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까지도 세계 투어를 진행하며 약 3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갈 정도로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Got Back' 투어의 일환으로, 유럽 여러 도시에서

"얼어 죽어도 냉탕?"...차가운 물 vs 따듯한 물, 근육에 좋은 건?

요즘 운동하고 얼음 물에 몸을 담그는 냉욕이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인기다. 냉탕이 정말 몸에 좋은 걸까.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유행에 반기를 든다. 레크리에이션 운동선수들은 차가운 욕조보다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면 성적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축구의 하프타임처럼 중간에 휴식을 하면 성적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방송 NBC는 2024년 통합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다 있는 사람 너무 많아”...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당뇨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걸렸다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합병증이 생기면 눈 및 발 이상, 혈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의 감각이 없어지는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을 예로 들어보자. 발에 상처가 생겨도 아프지 않아서 방치하기 쉽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가 위험한 이유다. 가장 위험한 것은 심장-뇌혈관병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