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나쁜 콜레스테롤, 얼마만에 확 낮출 수 있을까?
고지혈증 환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운동·음식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고지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태가 심하면 약물(스타틴·나이아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LDL 콜레스트테롤 수치를 중심으로 고지혈증을
"고기 많이 먹으면 근육 늘어날까?"...체중 1kg당 '이만큼' 먹어라!
근육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최대 한도량도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단백질 섭취 적정량에 대해 보도했다. 단백질에 대한 권장식이허용량(RDA)은 1 kg당 0.79g, 체중이 60kg인 사람은 약 47g이다. 하지만 식단 전문
11kg 뺀 신봉선, "살 더 뺐다"...아침에 ‘이 운동’ 덕분이라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으로 살을 빼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과 배우 이아현이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언니 나 아침에 수영하고 왔다”며 “살이 너무 많이 쪘다”고 말했다. 이에 이아현이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신봉선은 “잘 모르겠지? 지금 조금 뺀 상태다”고 했다. 앞서 신봉선
“약봉지 왜 이렇게 많아”... 약 먹다가 간, 신장 망가지는 경우?
“약 몇 개 드세요?”...나이 들면 각종 질병으로 먹는 약이 많아진다. 5개 이상 먹는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노년층은 물론 50~60대 중년도 여러 종류의 약봉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절약, 감기약까지 포함하면 걷잡을 수 없이 약봉지가 늘어난다. 약 먹을 때 조심해야 할
대장암, 전체 1위 암 되나?... 장 건강에 최악 식습관은?
대장암이 전체 암 발생 1위에 올라설 기세다. 갑상선암과 암 1, 2위를 다투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드물었던 대장암이 서구식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급격히 늘고 있다. 수육보다는 구워 먹는 습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음식과 가장 관련성이 큰 대장암, 어떻게 예방할까? 경각심 차원에서 대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너무
근육질 몸 위해 '이것' 사용 급증..."男고환도 작아진다" 경고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애덤 카츠(24)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꿈을 품고 있었다. 온라인 피트니스 코치인 그는 '평범한 남성들은 가질 수 없는 몸'을 원했다.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어 14세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는 결국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TRT)에 눈을 돌렸다. 카츠는 “평범한 몸을
중장년 女 뼈 골골대는데...운동하면서 뛰어도 될까?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뼈의 양이나 질의 저하로 강도가 약해져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평범한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통계에 의하면 50세 이상 여성의 30~40%, 50세 이상 남성 10% 내외에서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특히 70대 여성의 3분의 2에게서 골다공증이 흔히 발생한다. 중장년 여성에서 흔하
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체중 49kg, 어떻게 뺐나?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자신을 "다이어트 국가대표"라고 칭하며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안되는 거 없어요! 못하는 거 없어요!"라고 했다. 앞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아침 공복에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이 음식'들, 몸에 어떤 변화가?
국민영양조사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하루 식사(에너지 섭취) 중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 탄수화물은 50% 정도로 줄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후유증이 남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50대 여성 20% “너무 외로워”... 갱년기에 특히 나쁜 생활 습관은?
남녀 모두 갱년기를 겪지만 여성이 더욱 심하다. 특히 50대 여성은 다양한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다. 이 가운데 감정의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외로움, 우울, 불안, 흥분, 신경과민, 감정의 심한 기복, 자신감 상실,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뇌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갱년기를 잘 보내는 습관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