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혜정, 굶지 않고 22kg 뺀 식단 공개… “감자 '이렇게' 먹어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이끌었던 비법 레시피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이혜정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다이어트 요리를 선보였다. 22kg를 감량했다는 이혜정은 감량 당시를 떠올

“흡연자 적은데, 여성 췌장암 너무 많아”...가장 좋은 식습관은?

  우리 몸에서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 기관이다. 췌액(췌장액)은 십이지장에 들어가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성인의 경우 하루 1~2 리터가 분비된다. 췌장에 병이 생기면 음식물 속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영양 상태가 나빠지고 체중이 줄어든다. 특히 췌장암은 일찍 발견하기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늦게 발견하니

참외와 방울토마토 함께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값이 치솟기만 하던 채소-과일 중 참외, 토마토는 좀 내렸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도 여전히 부담스럽다. 제철이 눈앞인 참외나 토마토 가격이 지난달보다 내린 데다 작황이 좋아 공급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참외나 토마토는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C...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과

-13kg 전현무, '무탄고단' 식단 공개…부작용 없을까?

최근 13kg를 감량한 전현무가 ‘무탄고단’ 식단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한 예능에서 다이어트 유지를 위해 무탄고지 식단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은 배제하고 풍부한 단백질 식품을 추가한 것이다. 그가 공개한 무탄고지 식단 메뉴는 두부찜이다.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를 올리고 쯔유와 들기름을 뿌린 퓨전 음식이다. 전현무는 “다이어

180cm 51kg 홍진경, 몸매 관리...점심 ‘이 채소’만 먹는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도시락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점심 도시락”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시락 통에 한입 크기로 자른 오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홍진경은 키 180cm, 체중 51kg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데뷔 이후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술 안 마시는 여성의 간은 튼튼?”... 흔한 지방간이 암이 되는 경우?

  술을 안 마셔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그 것이다. 탄수화물, 포화지방 과다 섭취에 운동 부족이 원인이다. 지방간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멀리 한다고 간 건강을 확신하면 곤란하다. 비알코올 지방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50세 미만 여성의 난소암 살폈더

“삼겹살도 삶아서 먹는다”... 54세에 골프 우승, 최경주가 바꾼 식습관은?

  54세 골프 선수 최경주가 지난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20,30대 선수들을 제치고 극적인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바로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애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 대회) 메이저 대회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시차 적응

흑미·비빔밥 꾸준히 먹었더니...중년의 몸에 변화가?

  흑미(黑米)는 겉은 검고 속은 흰 쌀이다. 일반 쌀과 달리 현미의 껍질 부분에 검보라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블루베리, 포도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로 비슷한 건강효과를 보인다. 몸에 좋은 흑미에 각종 채소와 달걀을 넣은 비빔밥을 만들면 건강효과가 크게 높아진다. 흑미는 빛깔이 고르고 윤기가 흐르며 까말수록 품질이 좋다. 백

“오늘은 뭘 해 먹지? 이제 요리가 싫다”...퇴직 남편-아내의 역할 분담은?

  “오늘은 뭘 할까?” 지난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떠올려보자. 가족 중 가장 고생한 사람은 바로 엄마, 아내다. 남편-자녀가 모두 재택 근무니 삼시세끼를 차리느라 몸이 파김치가 됐다. 도와주는 가족이 없으면 속에서 열불이 난다. ‘밥상 차리기’는 주부의 숙명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 남편이 있으면 노후도 걱정된다. 퇴직 남편에 다 큰 아들,

“중년 넘어도 식탐 못 이겨”...고지혈증 피하는 식습관은?

  95세, 100세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일상에서 무리를 안 한다”고 말한 분들이 많다. 중년부터 과식 안 하고, 운동도 지나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건널목에서 파란불이 얼마 안 남았으면 멈춰 서서 기다렸다고 했다. 60대부터 이런 습관을 유지한 게 건강수명에 도움이 됐다고 강조한다. 급한 일 없는데...왜 무리하게 건널목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