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떠올리면 좋을, 말에 대한 8가지 지혜
①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②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③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하라. ④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⑤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을 길게 하라. ⑥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⑦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건네면…
체력 훈련해서 송년 술자리 이겨낸다고요?
벌써 12월, 송년회 시즌이네요, 다이어트 업체들은 울상이고 주류 업체는 숨통을 튼다는…. 어떤 분은 송년회 술자리를 견뎌내기 위해 몸만들기에 들어갔다고 말하더군요. 꼭 그렇게 전투를 벌여야만 할까요? 다른 말로 풀이하면 몸을 망가뜨리기 위해 몸을 만든다는 것인데…. 저는 그러께 추석부터 지난해 봄까지…
주인공은 투덜대거나 변명하지 않지요?
아침에 기분이 좋아지는 동영상 하나 보냅니다. 한 따뜻한 할머니와 리듬체조 선수인 손녀의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동영상의 소재는 러시아의 리듬체조 여왕 예브게니아 카나예바의 이야기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카나예바의 할머니는 손녀를 여섯 살 때 리듬체조 강습소에 데리고 갔고, 다른 아이들이 집에 간 뒤에도 혼자…
지구 종말의 날에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의 뜻은?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1632년 오늘 태어난 네덜란드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요? 스피노자가 이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일기에 적은 글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티끌 같은 가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어느 날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됐다. 훨훨 날아다니며 유유자적 즐겁게 지내면서도 자신이 장주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문득 깨어보니 장주로 되돌아왔다. 장주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장주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알 수가 없다. -장자 제물편 32장 최근 ‘인터스텔라’로 세계의…
'국민 공주' 김자옥은 왜, 어떤 암에 희생됐나
1970년대 한혜숙, 김영애와 안방 여자탤런트 트로이카 시대를 펼치던 ‘영원한 공주’ 김자옥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선비(先妣)께서 특히 좋아했던 탤런트라서 여러 생각이 스치는군요. 온라인을 훑어보니 어떤 언론에서는 대장암 후유증으로, 어떤 곳에서는 폐암 합병증으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누르는 사회
가벼워요. 상쾌해서,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운 게 아니라, 얕고 덧없어요. 경박해요. 은은한 빛, 깊은 목소리는 멀어지기만 하고…. 인터넷에서는 왜 ‘~~ 여신 외모,’ ‘~~ S자 몸매’ 등 외모 타령과 유명인 엿보기가 고갱이가 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왜 TV를 켜면 재미 말고는 어떤 의미도 찾기 힘든 말초적…
깜빡이 켜는 운전문화 왜 사라지고 있을까?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경향이 크다며 이렇게 말했다지요. “한국 승용차에는 깜빡이가 없습니까?” 최근 이런저런 이유로 BMW(Bus, Metro, Walking)로 평생 살려는 꿈을 포기하고, 6년 만에 승용차를 몰고 도로에…
이해인 수녀는 어떻게 암을 이겨냈나?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며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싶어요 별빛을 등에 업고 푸른 목청 뽑아 노래하는 숨은…
괴짜 경영인 리처드 브랜슨의 명언 10개
◯내가 네 살 때 어머니가 운전을 하다 차를 세우고 나를 혼자 놔두고 가버렸다. 혼자 길을 찾아서 집에 오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난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 ○사람은 걷는 규칙을 배워서 걷지 않는다. 걸음을 시도하고, 넘어지면서 배운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 알아보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