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왜 학교는 호기심-창의력-끼를 억누를까? 2023년 08월 21일ㆍ1587번째 편지 8살 소녀가 엄마 손에 이끌려 정신과에 왔다. 어머니는 “학습장애가 있는 것 같다”는 학교 통지서를 꺼내들었다. 숙제를 늦게 내고,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다는… 2023.08.2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순신 장군의 길 Vs 모함꾼들의 길 2023년 08월 14일ㆍ1586번째 편지 1592년 오늘(8월 14일)은 임진왜란의 흐름을 바꾼, 한산대첩이 벌어진 날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해군은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일본… 2023.08.1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6.25 전쟁에 참전했던, 맨발의 마라톤 GOAT 2023년 08월 07일ㆍ1584번째 편지 마라톤의 GOAT(Greatest of All Time)는 누구일까요?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1만m와 5000m에 이어 마라톤까지 석권한 체크(체코는… 2023.08.07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의 일기에 가장 많은 단어는? 2023년 07월 31일ㆍ1583번째 편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 배드민턴 보셨나요? 여자복식 세계 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 조에게 2대0으로 이겼고, 여자 세계… 2023.07.3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삼총사’의 작가는 왜 음식에 푹 빠졌을까? 2023년 07월 24일ㆍ1582번째 편지 뇌졸중 후유증으로 숨지기 하루 전, “내가 죽고 나면 남는 게 있을까”라고 아들에게 한탄했지만, 150여 년 뒤 그 걱정이 불필요했음이 몽테크리스토 성의… 2023.07.2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부모 욕심이 만든 세계적 천재의 끝은? 2023년 07월 17일ㆍ1581번째 편지 11세 때 하버드대에 입학했고, 25가지 언어를 구사했던 천재. 비율지능지수(Ratio IQ. 정신연령을 실제나이로 나눈 비율에 100을 곱한 지능지수)는… 2023.07.17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작달비, 채찍비에 가족 지킬 11수칙 2023년 07월 09일ㆍ1580번째 편지 이번 주, 비 조심해야 합니다. 채찍이 등짝을 후려치듯, 장대처럼 굵고 세차게, 달구가 땅을 찧듯이 갑자기 큰비 내립니다. 선인들이 각각 채찍비, 장대비 또는… 2023.07.10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선글라스 안 쓰고 운전하거나 외출하면... 2023년 07월 03일ㆍ1579번째 편지 숨이 막힙니다. 뜨거운 6월을 지나, 불타는 7월이랄까요? 1976년 오늘(7월 3일)은 서울 최저 12.9도, 최고 15.4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2023.07.03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수능 국어 점수 높으면 글 잘 읽고 잘 쓸까? 2023년 06월 26일ㆍ1578번째 편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6개월 앞두고 ‘킬러 문항’ 때문에 대입 문제에 불이 붙었습니다. 숱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고교생들이 사교육에 기대지… 2023.06.26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오늘은 ‘산책의 날,’ 어슬렁 걸으면 좋은 점은? 2023년 06월 19일ㆍ1577번째 편지 오늘(6월 19일)은 ‘세계 산책의 날’이라네요. 영어로는 ‘World Sauntering Day’ 또는 ‘ International Sauntering…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