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프랭클린의 덕목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생활수칙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생활수칙 ①절제=배가 불편할 정도까지 먹지 말라. 취하도록 술을 마시지 말라. ②침묵=남이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말을 삼가라. 경박한 토론을 피하라. ③질서=모든 일이나 물건이 제자리를 찾게 하라. 일은 가장 적합한 시기에 추진하라. ④결단=반드시 해야 할일은 실천하도록 결심하라. 결심했으면 반드시 실천하라.…

[이성주의 건강편지]비틀스의 사과

비틀스가 부자로서 위대한 점

비틀스가 부자로서 위대한 점 20세기 이후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음악가는 누구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영국의 록그룹 비틀스를 꼽을 겁니다. 1970년 오늘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함으로써 ‘딱정벌레’가 비행을 멈춘 날입니다. 비틀스의 해체는 여러 이유가…

[이성주의 건강편지]콜 총리의 웃음

자신을 조롱한 유머도 포용한 통일 독일 총리

자신을 조롱한 유머도 포용한 통일 독일 총리 파리를 방문한 콜 독일 총리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차를 타고 에펠 탑 앞을 지나갔다. 콜 총리가 미테랑에게 물었다. “프랑스에서는 아직도 석유를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콜이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발견했다. 총리가 경찰서로 갖고 가려고 하자, 아내…

[이성주의 건강편지]뉴턴의 천재성

뉴턴을 천재로 만든 것은? 그의 명언 10개

뉴턴을 천재로 만든 것은? 그의 명언 10개 ○재치는 남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기술이다.○진리는 망망대해와 같다. 우리는 고작 바닷가에서 조개를 주어 기뻐하는 아이일 뿐이다.○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굳은 인내와 노력이 없었던 천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성주의 건강편지]비아그라와 행복

나이에 따른 행복의 척도와 성의 중요함

나이에 따른 행복의 척도와 성의 중요함 우리나라 성학(Sexology)의 태두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약간 보완했습니다. 성의학자들의 학회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의미심장합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섹스가 행복의 척도라는 점이 눈에 띄죠? 1998년 오늘은 인류의…

[이성주의 건강편지]사랑의 기술

행복한 사랑을 위한 프롬의 명언 10가지

행복한 사랑을 위한 프롬의 명언 10가지 ○미성숙한 사랑은 말한다. “나는 당신이 필요해서 (소유하려고) 사랑한다.” 성숙한 사랑은 말한다. “나는 사랑하기에 당신이 필요하다.”○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실천하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빠지는 것이 아니다.○누군가가 오로지 한 사람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공생적…

[이성주의 건강편지]행복의 날

세계 행복의 날에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

세계 행복의 날에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 오늘(3월 20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비슷하다는 춘분(春分)이기도 하지만,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UN은 자문위원인 제이미 일리엔의 제안을 받아들여 행복의 날을 정했습니다. 2012년 6월 28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했고…

[이성주의 건강편지]화와 평화

분노의 시대에 새길 만한 틱낫한의 명언 10가지

분노의 시대에 새길 만한 틱낫한의 명언 10가지 ○몸을 건강히 유지하는 것은 나무와 구름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때로 기쁨이 미소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미소가 기쁨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고통을 떨쳐버리려 고생한다. 그러나 미지의 것에…

[이성주의 건강편지]첫 지한파 미국인

대한민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일까?

대한민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일까? 보빙사 일행. 앞줄 왼쪽부터 퍼시벌 로웰, 홍영식, 민영익, 서광범이 앉아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은 행운일까요, 아픔일까요? 사무실이 안국역 바로 옆이어서 지난주는 시위대의 스피커 굉음 속에서 지냈습니다. 금요일만 해도 내란의 현장 같던 이곳이 주말에는 언제…

[이성주의 건강편지]잠금증후군

눈꺼풀만 움직여 책을 쓸 수 있을까?

눈꺼풀만 움직여 책을 쓸 수 있을까? 인간 정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1997년 오늘 세상을 떠난 프랑스의 기자 장 도미니크 보비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 《엘르》의 편집장으로 자신만만하게 활약하던 43세 때 뇌졸중으로 쓰러집니다. 20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