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베토벤의 운명

베토벤의 삶과 음악에 대한 명언 10개

베토벤의 삶과 음악에 대한 명언 10개 ○고귀함이야말로 왕을 만드는 것이기에 심지어 가난할 때에도 나는 왕으로 살았다. Even in poverty I lived like a king for I tell you that nobility is the thing that makes a king ○사람은 모두 실수를…

[이성주의 건강편지]소중한 물

물의 날, 어떤 물을 마셔야 하나?

물의 날, 어떤 물을 마셔야 하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무엇 하셨나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냉수부터 한 컵 드셨겠죠? 물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주의 혹성에서 생명이 있는지 살필 때 물이 있느냐를 가장 먼저 따지니까요.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사람이 집단 속에서 괴물이 되는 까닭

사람이 집단 속에서 괴물이 되는 까닭 1906년 오늘(3월 19일), 영화의 소재로 줄곧 등장하며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란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주는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독일 나치 친위대 중령으로 유럽 각지의 유대인 500만 명을 수용소로 강제 이주시킨 ‘홀로코스트의 실무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입니다. …

[이성주의 건강편지]굿바이 호킹!

위대한 장애인 스티븐 호킹의 명언 10개

위대한 장애인 스티븐 호킹의 명언 10개 ○삶이 재미있지 않다면 비극일 것이다. Life would be tragic if it weren't funny.○삶이 아무리 어렵게 보여도 거기에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성공할 게 있다. However difficult life may seem, there is always something…

[이성주의 건강편지]간디의 소금 행진

따뜻하고 넓은 삶을 위한 간디의 명언 10개

따뜻하고 넓은 삶을 위한 간디의 명언 10개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수가 없다. 사랑은 용감한 자의 특권이므로. A coward is incapable of exhibiting love; it is the prerogative of the brave. ○약자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성이므로. The weak…

[이성주의 건강편지]여성의 날과 Me Too

미 투 운동은 어디로 갈까?

미 투 운동은 어디로 갈까? 오늘은 다른 해와 달리 크게 눈길을 끌게 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여성의 날은 여성 근로자들의 외침에서 시작했습니다. 1908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만5000여 명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한 것이 시발입니다. 의류회사 트라이앵글의 열악한 공장에서 일하던 여공 140여 명이…

[이성주의 건강편지]봄의 사랑

경칩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날?

경칩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날? 뚜두두둑! 경칩(驚蟄)을 하루 앞두고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깨우는 듯, 빗방울들이 대지를 두드립니다. 땅 속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려고 몸부림칠까요, 아니면 “조금만 더…”하며 꿈속으로 더욱 빠져들고 있을까요? 경칩은 개구리, 뱀, 곰 등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고개를 빼곡 내미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이성주의 건강편지]컬링 신화의 뿌리

불가능은 없다! 컬링 신화의 역사

불가능은 없다! 컬링 신화의 역사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수많은 영웅의 이야기가 감동을 일으켰지만 이번에는 은, 동메달을 딴 선수들도 금메달리스트 못지않게 박수를 받았지요? 특히 ‘의성 마늘 소녀들’은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등에서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소개됐습니다. …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상화의 친구

이상화의 듬직한 라이벌, 고다이라와 후원자

이상화의 듬직한 라이벌, 고다이라와 후원자 어깨, 아니 온몸을 짓누르던 압박감 부담감에서 벗어나서일까, 온갖 부상과 싸우며 인내한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서일까, 이상화는 은빛 레이스를 마치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빙상을 미끄러지며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말로 “잘했어!”라고 건네며…

[이성주의 건강편지]올림픽의 1초

1초는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가?

1초는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가? 어제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500m에서 이상화의 눈물 보시며 눈시울 뜨거워지지 않으셨는지요? 두 번의 금메달과 한 번의 은메달을 따는 영광스러운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시련과 아픔, 사연이 있었겠습니까? 이상화와 금메달을 딴 고다이라가 서로 격려하는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이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