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최동원의 실패학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직구의 삶을 살았던 야구계의 거인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직구의 삶을 살았던 야구계의 거인
한 시대의 별이 뚝, 뚝 떨어집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가 떠난 지 1주일 만에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이 눈을 감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국 야구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쓸쓸히, 외롭게 눈을 감았습니다. 최동원은 7월 22일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레전드 매치’에서 몰라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