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으로 어릴 때부터 스테로이드 사용하다 중단 후 부작용 나타난 4세 여아 사연
"매일 3년간 장갑 끼고 자"...4세 아이, '이 약' 부작용 심해서, 무슨 사연?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한 후 나타난 부작용 때문에 3년 동안 어쩔 수 없이 장갑을 끼고 자야 했던 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힘들고 긴 과정을 거쳤지만, 다행히도 현재 아이의 피부는 다 나은 상태라고 아이의 엄마는 전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맨체스터에 사는 에밀리아(4)는 어렸을 때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에 피부질환 증상이 나타나며…